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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Global ETF/FI] 박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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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글로벌 ETF, 해외채권/FX 담당 박승진입니다. 글로벌 금융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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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 5'510 | на пост: 1'038 | E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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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

선진국 기업분석 김재임(T.02-3771-7793), 김시현(7513)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globalbottomup

★ ASML (ASML ADR): 1Q24 실적 Review


◆ 주요 사항 관련 실적 시사점
- ASML 실적 발표 후 주가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지난 분기 실적 콜에서 1분기 수주 모멘텀 지속을 전망한 것과 달리 수주가 기대치를 하회했기 때문. 2025년 매출 가이던스(300억~400억 유로)에서 최소 중간값 달성을 자신했던 ASML의 입장 대비 수주가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요인. 그러나 ASML은 2025년 매출 350억 유로 달성을 위해서는 올해 2분기~4분기에 신규수주 40억 유로가 필요하며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자신. TSMC를 비롯한 대형 파운드리 고객사가 1분기에 주문을 넣지 않았으며 이들 고객사 발주가 향후 분기에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40억 유로 확보는 충분한 것으로 판단됨.

- 1)통상적으로 분기별 수주 규모 변동성이 크고 발주 관련 절차상의 문제가 1분기에 다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며, 2)고객사의 발주 전 단계 시그널인 가동률 상승이 1분기에 확인, 3)2025년 반도체 업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한 발주 전망을 고려하면, 1분기 수주가 기대치 하회한 것에 대해서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판단.

- 중국 수출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규제가 중국 시스템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10~15%로 제한적이며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부문(성숙공정)에서 매출 반등이 나오고 있어 2024년에 중국 매출은 견고할 것으로 전망. 최근 미국 정부가 ASML이 중국에서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한 후속 서비스 제공을 제한하도록 촉구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ASML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향후 중국관련 시장에서 계속 주목할 이슈로 보임


◆ 1Q24 주요 지표
- 1분기 신규 수주 36억 유로로 컨센(51억) 하회. 수요처별로는 로직(비메모리) 수주가 14.8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으며 장비별로는 EUV 수주 (6.6억 유로, -59%) 하락폭이 컸음. 1) 로직은 지난 1년간의 Capa 증가분을 소화, 2) 파운드리 고객사가 차세대 EUV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수요가 예상보다 지연된 점이 수주 감소의 이유로 해석

- 매출액 52.9억 유로(-22% yoy, -27% qoq), 순이익 12.2억 유로(-37%, -40%)로 매출액은 컨센(53.9억) 하회했으나 순이익은 컨센(10.7억) 상회. 장비(시스템) 매출은 40억 유로(63% 비메모리, 37% 메모리), 설치 기반(서비스)는 13억 유로

- GPM 51%로 컨센(49%)과 가이던스를 모두 상회했으며 이는 제품 믹스 개선과 일회성 수익의 영향. 영업비용의 일부 지출이 하반기로 지연된 것이 이익단의 컨센 상회 이유

- 고객사의 반도체 재고 레벨은 적정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음. 수요처별로 메모리는 DDR5, HBM 같은 첨단 노드로의 전환이 수요를 이끌고 있으며 로직은 지난 1년간의 Capa 증가분에 대한 소화 지속됨. 메모리 비중 증가하는 중.


◆ 2024 가이던스 유지
- 2Q24 가이던스로 매출액 57~62억 유로, GPM 50~51% 를 전망하며 매출액은 컨센(63억)을 소폭 하회했으나 GPM은 컨센(49%) 소폭 상회. FY24년 매출은 FY23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 업사이드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기존의 가이던스 유지. 2024년 매출 전망에 필요한 수주를 이미 확보한 상황이기에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 상승 전망에 대해 자신감 확인. GPM은 FY23년(51.3%) 대비 소폭 낮을 것으로 전망.

- 1분기에 처음으로 출하한 NXE:3800(Low-NA EUV)는 ASP 증가와 마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EUV 고객들의 NXE:3800E로의 전환 수요 확인. 장비별로 EUV는 전년 대비 매출 증가를 예상했으나 non-EUV는 감소 전망.

- 2024년은 2025년을 위한 전환의 해(Transition year)가 될 것이라는 관점을 유지하며 Capa 증설과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증가할 전망. 2025년은 1) AI 모멘텀 지속으로 선단/성숙 공정 수요가 증가, 2) 반도체 업황 upturn, 3) 정부 인센으로 글로벌 팹 증설 기대 등 긍정적 요소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 Global ETF Daily (4/18)]
▶ 하나 Global ETF / FI 박승진(T.3771-7761)
▶ RA 황수미(T.3771-7721)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VettaFi] AI 열풍 속 주목할만한 반도체 ETF
- https://bit.ly/3xOfEYJ
- 반도체 산업의 실적이 AI 애플리케이션의 성장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올해 수많은 반도체 제조 장비 및 반도체 관련 개별 주식이 YTD 기준 전체 지수의 수익률을 능가
- SOXL ETF는 NYSE 반도체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반도체 산업, 특히 엔비디아 같은 AI 관련 주식의 강세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 SOXL의 YTD 수익률은 4/17 기준 +32.17% 이며, 이는 AI 테마에 따른 반도체 주식의 견조한 실적을 반영한 것
- 엔비디아의 4분기에 매출이 YoY+265.3% 증가하며, 반도체 부문을 주도하고 연속 고성장을 이어가는 국면에서 엔비디아 단일 종목을 2배로 추종하는 NVDU도 고려 가능하다는 의견

[하나 Global ETF Daily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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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taFi] 잉여현금흐름 ETF, 지속적인 수요 확인
- https://bit.ly/4d4ChIA
- VictoryShares의 잉여현금흐름 ETF인 VFLO와 SFLO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24년 2월 VFLO는 각각 3,100만 달러 이상을, SFLO는 1,100만 달러에 가까운 자금 순유입을 기록
- VFLO는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이 높은 우량 미국 대형주 기업에 집중. 3월 31일 기준 상위 보유 종목으로는 Cigna Group (CI), Centene Corporation (CNC), Lennar Corporation Class A (LEN), CVS Heath Corporation (CVS) and Exxon Mobile Corporation (XOM) 등
- SFLO는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이 높은 미국 소형주 기업을 편입. 상위 종목으로는 Globus Medical Inc Class A (GMED), Dillard’s, Inc Class A (DDS), Scorpio Tankers Inc. (STNG), HF Sinclair Corporation (DINO) and Roivant Sciences Ltd. (ROIV) 등

» TSMC의 매출 증가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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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1분기 순이익 9조5천억원…전년대비 9% 증가
- 순이익·매출 모두 시장예상치 상회…AI 열풍 수혜 본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39474?sid=104

» ASML과 달리 예상을 상회한 실적(순이익: 2,255억대만달러)을 발표한 T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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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 20'417 | на пост: 2'565 | E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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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C : 1분기 순이익 2,255억TWD(컨센 2,149.1억TWD), GPM 53.1%(컨센 53%)

> 台积电第一季度净利润2255亿元台币,预估2149.1亿元台币。第一季度毛利率53.1%,预估53%。

[하나 Global ETF Daily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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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뮤추얼 펀드의 대가 MFS Investment Management, ETF 시장 진입
- https://bit.ly/3xEHDKv
- 1924년 세계 최초 개방형 뮤추얼 펀드를 출시한 것으로 알려진 MFS Investment Management는 액티브형 주식 및 채권 ETF 5종을 출시할 예정
- ETF의 급성장에도 ETF 시장에 참가하지 않던 스탠스를 보여왔던 6,300억 규모의 MFS가 시장에 뛰어든 것은 뮤추얼 펀드의 점유율이 낮아지고 ETF의 지배력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3년 뮤추얼 펀드 시장에서는 약 6,560억 달러가 유출된 반면, ETF 시장에는 5,780억 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
- 지난 3년 동안 ETF 시장에 진출한 또 다른 뮤추얼 펀드 기반 운용사로는 Capital Group, Neuberger Berman Group LLC, Grantham Mayo Van Otterloo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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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디펜던트 기조 하에 지표 확인을 위한 물리적 시간부터 필요한 상황

파월 "2% 물가 확신 더 오래 걸릴 듯"…금리인하 지연 시사
- "최근 지표, 물가 목표로의 진전 부족…고물가 계속되면 고금리 지속"
- 예상 뛰어넘은 고성장·고물가 지표에 '연내 3회 인하' 입장 물러선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35026?sid=104

[하나 매크로/자산배분] 이재만/박승진/이영주/전규연
: 3'455 | на пост: 0 | E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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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Economist 전규연 (T.3771-8196)

[Global Macro Alert] 미 연준 금리 인하는 9월부터 연내 두 번에 그칠 듯

https://bitly.ws/3i7iH

▶월등한 체력을 증명하는 미국 경제

미국 경제가 소비를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연초 한파 등으로 주춤했던 가계 소비가 재차 늘어나는 중이다. 미국 소매판매는 2월 전월비 0.9%, 3월 전월비 0.7%로 두 달 연속 강한 흐름을 보였고, 변동성이 높은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전월비 1.1% 증가하며 소비 여력이 충분함을 증명했다. 애틀란타 연은 GDP Now는 개인소비지출 기여도를 높이며(1.95%p → 2.31%p)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2.4%에서 2.8%로 상향 조정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의 확장 모멘텀 약화를 제조업이 완충해주며 업종 간 선순환이 전개될 것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미국의 노동생산성이 22년 말부터 4분기 연속 증가해 과거보다 높은 금리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연준은 언제 금리를 내릴 수 있을까?

고용시장이 급격하게 악화된다면 경기 침체 위험이 높아 미 연준은 곧바로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것이다. 실업률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면 대체로 경기 침체가 시작된다. 하지만 현재 고용시장은 서서히 둔화되는 모습이다. 미국 3월 실업률은 3.8%로 상당히 낮으며, 실업자 대비 빈 일자리수는 1.36개로 구직 의사가 있는 노동자보다 뽑고자 하는 인력이 더 많다. 지금의 속도대로라면 미 연준은 고용보다 물가에 집중할 공산이 크다.

인플레이션 경로는 연준의 바램과 달리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가의 근본적인 하락 추세가 훼손된 것은 아니다. 신규 임대료의 하락, ISM 서비스업지수 내 투입가격 둔화 등을 고려할 때 서비스물가의 점진적 하락 기조는 유효하다. 연내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는 환경은 조성될 것이다. 하지만 서비스물가는 경직적이다. 서비스물가가 서서히 낮아지는데 상품물가가 반등하게 되면 헤드라인 물가는 오를 수밖에 없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2분기 유가가 현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기저효과로 인해 4~6월 물가가 반등할 것이고, 7월 FOMC 전까지 연준위원들이 물가 안정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려울 것이다.

3월 FOMC 이후 연준위원들의 연설을 종합적으로 살펴봐도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2024년 투표권을 가진 연준위원들은 매파보다 비둘기파 비중이 높지만 어느 쪽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해 중립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위원들의 생각이 중요하다. 그런데 중립적 의견을 가진 위원들이 하반기 금리 인하 시작 또는 기다림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게다가 3월 CPI 발표 전까지만 해도 연내 3번 인하를 주장하던 비둘기파 위원들도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물가 안정에 대한 완전한 확신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에 하나증권은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올해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다.

▶선두주자 역할을 포기하는 연준. 인하 시기 지연으로 인한 리스크도 염두

미 연준이 글로벌 통화정책의 선두주자 역할을 포기하면서 여타 중앙은행들의 운신의 폭은 넓어졌다. 미국과 경제 상황 또는 인플레이션의 성격이 다르다며 독립적인 통화정책 운용을 강조할 것이다. 미국과 여타 선진국들 간의 금리차 확대가 자금 흐름과 환율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연내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만일 금리 인하 시점이 과도하게 지연되거나 인하가 어려운 상황이 온다면 미국 경제의 연착륙도 담보할 수 없을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 등 불안한 고리에서 서서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할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 결국 금리 인하 시점이 3분기로 지연되는 만큼 하반기에 통화정책이 물가를 컨트롤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는지가 미국 경제의 침체 진입 여부를 가르게 될 것이다.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_Macro

[Global ETF] 불확실성 대응 위한 XLE, GDX, BTAL의 활용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4aumi50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연준의 금리인하 지연 우려와 기존 주도주들의 모멘텀 확장 여부에 대한 의구심 가운데, 이란과 이스라엘의 직접적 충돌이 현실화되면서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감 확산. 중동지역의 갈등은 유가 상승을 통해 공급 요인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킴으로써 통화정책 경로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 팬데믹 국면에서 공급 발 인플레이션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연준이 ‘Data Dependent’와 ‘Wait and See’ 스탠스를 재개할 가능성 존재. 지정학적 리스크의 확산은 현실의 반영을 확인하기 위한 물리적 시간을 소모시키면서 금리인하 지연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그나마 이란의 공격이 시리아 주재(본토가 아닌) 이란 영사관 폭격에 대한 대응 차원이었으며 선제적 예고와 방공망 시스템 가동 영향으로 이스라엘이 입은 실질적인 피해 규모가 크지 않았다는 점은 불안 중에 긍정적인 내용들이지만, 단기간 내에 갈등 상황이 모두 마무리되기는 어려울 전망. 당분간 유가와 통화정책 조합에 의한 펀더멘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흐름 불가피

- 금주에도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시즌 지속. 골드만삭스/찰스슈왑(4/15), UnitedHealth/J&J/BofA/모건스탠리 (4/16), ASML/Prologis(4/17), Netflix(4/18), P&G(4/19) 등이 실적을 공개. 이어 다음주 화요일(4/23)에 알파벳과 테슬라가, 수요일(4/24)은 META와 퀄컴, 목요일(4/25)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인텔 등 주요 테크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 역시 가이던스에 대한 부담감이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예상이 어려운 불확실성 요인들로부터 포트폴리오를 방어하기 위해 XLE(에너지), GDX(금광 기업) 등의 종목에 대한 비중을 유지할 필요. 적극적 대응 관점에서는 BTAL(低 Beta 매수 + 高 Beta 매도)의 편입도 고려할 수 있는 시기. 지정학적 리스크와 실적 시즌 이후의 그림까지 고려하면, 여전히 QGRO(퀄리티+성장)와 SMH(반도체), XLK(테크), GRID(스마트그리드), PAVE(인프라), ITA(방산), LQD(IG회사채)/VCSH(단기회사채) 등을 중심으로 하는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 홍콩 정책당국,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를 함께 승인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31858?sid=104

[하나 매크로/자산배분] 이재만/박승진/이영주/전규연
: 3'455 | на пост: 0 | E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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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Economist 전규연 (T.3771-8196)

[FX Spotlight] 연말까지 지속될 미 달러 강세 움직임
https://bitly.ws/3i2Wr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고유가 국면과 인플레이션 경로 변경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며 이스라엘-이란 간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주요 산유국이 아니지만 이란은 일일 318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고, 확전 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며 원유 공급을 무기로 삼을 수 있어 유가 급등 가능성이 상존한다. 물론 WTI가 배럴당 $90을 넘어서면 원유 수요도 위축되기 때문에(전고점은 9/27 $93 수준) 이를 상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며,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베이스 시나리오로 삼고 있지 않다. 하지만 양국 관계가 악화된다면 봉쇄를 재검토할 수 있으며 수시로 선박 나포 등을 통해 위협을 가할 수 있어 공급 차질 경계감이 고유가 국면을 장기화시킬 소지가 있다. 문제는 고유가로 인해 2분기 미국의 인플레이션 경로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이다. 국제유가가 2분기 중 $85 수준을 유지한다면 전년비 유가 상승률은 4월 7%, 5월 19%, 6월 21%에 이르며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의 상승을 이끌 것이다. 이는 즉 7월 FOMC(7/30~31)까지 물가 안정에 대한 확신을 얻기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증권은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을 올해 9월과 12월 두 차례로 변경한다.

▶더 이상 연준을 기다릴 수 없는 ECB와 여타 선진국 중앙은행들

연준과 발맞춰 금리 인하에 나서려던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자국의 경기 상황을 고려할 때 더 이상 금리 인하를 미룰 수 없어졌다. 미국은 노동생산성이 증가해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버틸 수 있는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유럽을 비롯한 나머지 국가들은 생산성이 약화되고 고금리가 내수 경기를 제약하고 있어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되돌릴 필요가 있다. ECB는 4월 통화정책회의에서 6월 금리 인하를 시사했고, BOE도 금리 인하 소수의견이 나왔다. 독립성을 강조할수록 자국 경기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며, 이는 즉 연말까지 각국의 금리 인하 폭이 미국보다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존에 4분기 경 벌어질 것으로 전망했던 금리차 요인이 예상보다 빠르게 커질 것으로 보여 미 달러의 강세 흐름이 연내 이어질 공산이 크다.

▶연말까지 점진적 상승 흐름 전개될 달러-원 환율. 연평균 1,357원 내외 예상

달러-원 환율은 금일(4/15) 종가 기준 1,384원을 기록하며 1차 저항선이었던 1,380원을 넘어선 만큼 단기적으로 1,400원대 진입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되는 과정 속에서 환시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특히 4월은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로 인해 계절적으로 달러 유출 가능성이 높은 달이기 때문에 상단을 높여 잡을 필요가 있다. 또한 계절적 상승 요인이 해소된 뒤에도 ECB, BOE 등 주요국들의 금리 인하가 독립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미 연준의 금리 인하는 3분기 경으로 밀리고 금리 인하 횟수가 2회로 제한되면서 달러-원 환율은 연말까지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4분기 미국 대선 경계감도 유효하다. 분기별 평균 환율은 1Q 1,329원 – 2Q 1,360원 – 3Q 1,365원 – 4Q 1,375원, 연평균 1,357원 내외로 상향 조정한다.

**텔레그램 채널: https://t.me/HANA_Macro

» 서로에게 힘든 싸움. 특히 이란이 공격 전 이스라엘과 동맹국들에게 방공 시스템을 준비하도록 미리 알린 것으로 보인다는 언론보도 역시 참고

» 여전히 예상이 어려운 불확실성 요인이지만 전면전 확대로 연결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는 낙관적 주장의 근거


이란 미사일은 막아냈지만…이스라엘 하루 1조8000억 썼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2890?sid=104

360기 날렸는데 99%가 격추…이스라엘 공격했다 체면 구긴 이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31387?sid=104


: 15'970 | на пост: 1'934 | ER: 0%
Публикации Упоминания Аналитика

[Web발신]
4/15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화수분전략] 실적 시즌 대비 전략
▶ 자료: https://bit.ly/43Znwmz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4% 이상)에서 큰 변화가 없는 상황. 시중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도 크지 않음

* 선물 시장내 10년물 국채에 대한 투기적 포지션 중 매도 비중은 70%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는 2022년 이후 평균인 68%를 상회하는 수준

* 미국 10년물 국채 기준으로 4% 이상에서 S&P500 성장주와 가치주 대비 퀄리티지수의 주가수익률이 높았음

* 1996년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5% 수준에서 퀄리티지수의 월 평균 주가수익률은 +1.1%(성장주 +0.7%/가치주 +0.6%), 5% 이상에서는 월 평균 주가수익률 +1.4%(성장주와 가치주 +1.0%)

* 2022년 이후 최근까지 S&P500 퀄리티지수를 추종하는 ETF로는 성장주나 가치주 대비 큰 규모로 자금 유입

* 퀄리티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의 특징은 성장주와 가치주 대비 ROE와 순이익 대비 잉여현금흐름(FCF/NI)비율이 높다는 점

* 한편 4월 중순~5월 중순까지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실적 발표 시즌에는 이익 팩터가 주가수익률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줌

* 코스피200 기업 기준으로 2015년 이후 낙폭과대, 3개월 전 대비 순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저PBR, 저PER의 롱숏(L/S) 수익률을 실적 발표 시즌만 비교해 보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4~5월은 [3개월 전 대비 순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여부]를 기반으로 한 롱숏 수익률이 가장 높았음

* 퀄리티와 실적 발표를 조합해 실적 시즌을 대비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정리해 보면, ① 2024년 이익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이익 추정치는 상향 조정, ② 2024년 ROE 전망치는 전년보다 높음, ③ 순이익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음, ④ 높은 금리에 대한 경계심리가 있기 때문에 부채비율도 낮아져야 함

* S&P500지수 내에서는 반도체/장비, 미디어, 보험, 자본재(기계) 업종이 위에서 언급한 4가기 조건에 모두 부합. 한편 코스피 내에서는 반도체, 조선, 건강관리, IT하드웨어 업종이 여기에 해당. 실적 발표 시즌에는 포트폴리오를 압축하는 전략 필요(도표 8)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New K-ETF] 글로벌 온디바이스AI, 미국 AI반도체, K-뷰티
▶ 하나 Global ETF / FI 박승진(T.3771-7761)
▶ 자료: https://bit.ly/3vICfWj
▶ 텔레그램: https://t.me/globaletfi

- 신규 상장 예정 ETF(4/16): TIGER 글로벌 온디바이스AI,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HANARO K-뷰티

- TIGER 글로벌 온디바이스AI: 종목명 그대로 클라우드 서버와의 연결 없이 기기에서 인공지능 연산이 바로 수행되는 온디바이스AI의 상용화 트렌드에 집중한 ETF. 추론연산을 위한 NPU 관련 기업과 온디바이스 관련 AI 모델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디바이스 제조기업 중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14개의 종목들을 편입

-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미국 나스닥 지수에 상장되어 있는 10개의 AI 반도체 제조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TF. 엔비디아와 AMD, 인텔이 약 60%의 비중을 차지. 상위 3개 종목에 대해서는 20%의 비중을 할당하며, 나머지 7개 종목은 유동 시가총액 방식을 적용하며 편입 비중을 결정

- HANARO K-뷰티: 뷰티 산업과 관련된 국내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TF.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 등의 대표 화장품 기업과 휴젤, 파마리서치 등 피부 미용 관련 바이오 기업들을 편입 대상으로 선정. 증권사 리포트와 반기 사업보고서 내용에 대한 키워드 분석을 통해 20개의 기업을 편입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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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퀀트 코멘트입니다('24.4.14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지난 주말은 이스라엘-이란 전쟁 우려로 매우 큰 안전선호 관찰(상위 0.9%에 해당)
✅신흥시장채권가산 금리 +3.1%, 달러인덱스 +0.7%(106.0), 미국10년물국채 금리 -6bp(4.52%), 원/달러 환율 +0.8%(1375.4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3.3% 등

⚡️글로벌 실적은 유가 상승 우려로 에너지 섹터의 매우 강한 이익 상향 관찰
✅북미, 유럽, 중국, 한국 등에서 에너지 섹터의 실적 상향은 타 섹터대비 가장 높았음
✅미국 소재 섹터의 실적 상향도 눈에 띄임,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반영 중(프리포트 맥모란, 구리 상승 기대감에 실적 상향)
✅미국 금융 섹터도 실적이 상향되는 중(JP모건, 웰스파고 등)
✅반면 해운, 항공, 모기지투자, 제약, 자동차(테슬라, 도요타 등) 등은 실적 하향

😊상향 종목은 브룩필드, 프로그레시브, 코인베이스, 우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UBS, ASML, 옥시덴탈페트리움, 마라톤페트리움, 토탈에너지스, 에퀴닉스, 셰브론, 볼보, 프리포트맥모란, 알리바바, 엘라이릴리, TSMC, 노보노디스크, JP모건, 엑슨모빌, 텐센트, 셰브론, 페트로차이나, 릴라이언스, 쉘, 웰스파고, 퀄컴, HSBC, 인텔, 지멘스 등

🥲하향 종목은 테슬라, 크라운캐슬, SAP SE, 폭스바겐, 커링, 필립스66, GE, 리오틴토, 3M, 보잉, 애플, 알파벳, 유나이티드핼스, 도요타, 애브비, 에르메스, 시스코시스템스, 버라이즌, 뱅크오브차이나, 중국건설은행, BHP, 나이키, 필립모리스, 에어버스 등

⚡️코스피 1Q24F 및 24년도 OP 추정치는 1개월간 각각 +0.3%, +2.0% 상향
✅1분기 기준 상향 업종은 반도체, 화장품, 호텔레저, 손해보험, 기술하드웨어, 전기장비, 항공, 가전 등
✅하향 업종은 화학, 철강, 은행, 방송엔터, 유통, 조선, 방산, 택배, 생명보험, 양방향미디어 등
✅연간 추정치와 분기 추정치의 방향성은 거의 비슷
(국내 애널리스트 추정치는 글로벌 흐름대비 다소 후행적인 느낌, 너무 분기 프리뷰 기반으로 실적 추정을 하는 시스템)

✅연간 및 1분기 OP 추정치가 동시에 높아지는 종목은 롯데관광개발, 이오테크닉스, 자화전자, 현대로템, SK하이닉스, DL, 진에어, 한화엔진, LG이노텍, 덕산네오룩스, 파라다이스, 두산, 제이앤티씨, 제주항공, 동원F&B, 삼양식품, LG생활건강, 종근당, 대상 등

⚡️강한 안전선호로 리스크 관리와 함께 개별종목군 실적의 중요성 증대
1.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비한 에너지, 전기장비, 비철금속 등에 대한 관심
2. 전통적인 디펜시브 스타일인 고배당 업종 관심
3. 안전자산 선호에 부진한 실적주는 더 큰 리스크, 위의 실적 상향 종목 중 외부 환경에 영향력이 상대적 적은 종목 유리

» S&P500 기업들의 일주일 주가 상승률. 다시 돌아온 Magnific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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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are not Fed-dependent

ECB 기준금리 4.50% 동결…라가르드 "연준 아닌 지표 의존"
- 6월 금리인하 전망 유지…"물가 확신 들면 정책완화 적절" 첫 언급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26802?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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