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화수분전략] 유가 상승 이후, 경기사이클이 주도 업종을 결정한다
▶자료: https://bit.ly/4bnMwYr
* WTI 가격 변화율(YoY)은 미국 CPI YoY에는 2개월, 국내 CPI YoY에는 3개월 선행.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짐
* 미국에서 사모대출 부실 우려 부각. 미국 사모대출은 소프트웨어 업종의 대출 비중이 높아 최근 하이일드 Tech 섹터의 신용스프레드 상승, 사모대출 기업들 주가 연중 고점 대비 현재 -15% 하락. 실제 기준금리가 인상될 경우 문제는 지금보다 심각
* 현재 연준 기준금리는 명목 중립금리(3.50%)와 큰 차이 없음. 기준금리 인상을 서둘러 결정할 시점 아님. 2021년 연초부터 명목 중립금리가 3.5%를 넘어 상승하기 시작했지만,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은 실제로 2022년 3월부터 시작
* 2022년 3~8월 러/우 전쟁 장기화, WTI 가격 YoY 변화율 평균 50% 이상 유지,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S&P500 내 당시 이전 주도 업종인 반도체 주가 추세 없는 상승과 하락 반복, 하드웨어 -20% 하락 이후 반등. 에너지 업종만 강세
* 동 기간 코스피에서도 이전 주도 업종이었던 하드웨어와 반도체는 주가가 -20% 정도 급락 이후 반등. 조선, 방산, 기계 업종 주가가 꾸준히 강세 기조 유지
* 단 2022년 9월은 기준금리 인상과 영국의 소극적인 재정정책으로 인한 파운드화 가치 급락 등으로 인해 달러인덱스 8월 105p에서 9월 114p까지 급등, 당시 단기 2번의 W자형 저점 패턴 형성
* 한편 고유가와 기준금리 인상이 무조건적인 지수의 추세적인 하락 국면 진입 의미하지 않음. 글로벌 경기사이클이 무너질 때 지수는 본격적인 하락 추세로 진입. 장기(3년) 기준 글로벌 PMI제조업지수와 WTI 가격 간의 상관계수는 (-), S&P500 Tech섹터 CAPEX와의 상관계수는 0.6까지 상승
* 글로벌 경기사이클 판단의 주요 변수는 ① S&P500 Tech섹터의 CAPEX 증가율과 ② 국내 반도체 수출 증가율 그리고 ③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률. 현재 증가율 지표들은 상승하고 있고, 수익성은 2026년 3~4분기까지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오는 4월 Tech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상치에 부합할 경우 글로벌 경기사이클 확장 유지를 기반으로 지수는 상승 추세로 복귀할 가능성 높음. 2026년 영업이익률 상승 폭은 크지만 최근 PER이 급락한 S&P500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투자은행, 코스피는 반도체, 방산, 자동차가 추세 복귀 주도 전망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