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HBM4E', 엔비디아 문턱 넘었다…주요 고객사 품질테스트 통과
- 삼성전자, 차세대 HBM 고객사 검증 통과
- 올 9월 말 HBM4E 12단 제품 평가 마쳐
삼성전자의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E 12단 제품이 엔비디아와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의 품질 검증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지난달 말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들의 HBM4E 12단 퀄리피케이션 테스트(품질 검증)를 통과했다. 고객사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제품을 검증하는 절차다. 다만 이번에 확인된 내용은 품질 검증 통과로, 고객사별 공급 물량과 계약 규모, 양산 공급 시점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HBM4 양산 출하에 이어 후속 제품인 HBM4E에서도 주요 고객사의 품질 검증을 마치면서 차세대 HBM 공급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업계에선 SK하이닉스·마이크론과 경쟁하는 고성능 인종지능(AI) 메모리 시장에서 제품 세대교체에 맞춰 공급 기회를 선제적으로 넓힐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Wedbush X HANA] 디지털광고(Digital Advertising): 견조한 광고 예산과 AI 기반 성과 개선
▶ 하나 해외주식분석실 Global ETF 장치영
▶ 자료: https://buly.kr/GvpyV1m
▶ 텔레그램: telemetr.me/hanaglobalbottomup
★ 광고 예산은 견조, AI는 광고 효율 개선에 기여
» 3Q26 디지털 광고 시장은 예상보다 견조. 광고 예산이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 머물렀음에도 광고 성과는 전년대비 5~7% 개선. 4Q 광고 예산 역시 전년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중간선거를 앞두고 연말 쇼핑시즌 예산 일부가 10~11월로 앞당겨 집행되는 모습
» AI Chatbot 광고는 아직 테스트 단계. 광고주들은 Google 검색 등 기존 채널의 예산을 이전하기보다 별도의 테스트 예산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접근. 현재까지 ChatGPT의 구매 전환율도 Meta·Google을 상회하지 못하고 있어 기존 광고 플랫폼에 미치는 중단기 영향은 제한적
» 2027년에는 AI 관련 광고 집행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나, Muse 등 AI Agent의 사용자 기반과 구매 전환 성과를 확인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 현 단계에서는 AI가 기존 광고 플랫폼을 대체하기보다 광고 효율을 높이는 도구로서의 영향이 더 뚜렷
★ 주요 기업 코멘트
» Meta(META): Andromeda·Advantage+와 AI 기반 광고 소재 활용 확대로 광고 효율 개선. Tinuiti의 Meta 광고 집행액은 전년대비 약 10% 증가했으며, 광고 성과와 확장성도 견조
» Google(GOOGL): YouTube Demand Gen·PMAX가 성장을 견인하며 Tinuiti의 광고 집행액은 전년대비 약 15% 증가. AI Overviews 도입에도 실제 광고 성과는 안정적으로 유지
» Amazon(AMZN): Prime Video 등 영상 광고와 자사 구매 데이터를 연결한 성과 측정 능력을 바탕으로 DSP·CTV 경쟁력 강화. Agentic Commerce 확산이 Sponsored Listings에 미치는 단기·중기 영향은 제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