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반도체 수요 증가와 TSMC 첨단공정 공급 부족을 배경으로 삼성전자 신규 파운드리 수주 가격 최대 15% 인상
» 7월부터 4나노 SF4 가격을 중국·미국 고객 대상으로 10~15%, 대만 고객 대상으로 5~10% 인상. 5나노 SF5는 10~15%, 8나노 공정도 약 10% 인상
» 특히 중국 고객 수요가 강한 상황. 미국의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의 해외 파운드리 의존도가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큰 폭의 가격 인상 수용
» AI 수요로 TSMC 첨단공정 생산능력이 부족해지면서 삼성전자로 고객 주문 이동. 평택 SF4 생산라인은 지난해 말부터 사실상 완전가동 상태
» 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에서 AI·HPC 비중은 2025년 말 15~20%에서 올해 30% 이상으로 확대 전망. 하반기 파운드리 매출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 예상
» Tesla·Apple에 이어 Broadcom·Nvidia 등으로 고객 기반 확대. Google도 삼성전자 SF4 공정을 활용한 반도체 생산 협의 중
» 높은 가동률과 수율 개선, 가격 인상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2022년 이후 적자를 지속해온 파운드리 사업의 흑자전환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 부각
Samsung hikes chipmaking prices by up to 15% on demand spike, sources say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samsung-hikes-chipmaking-prices-by-up-15-demand-spike-sources-say-2026-08-19/
★ 글로벌 전력기기/에너지: 온사이트 도입의 근거는 납기에서 수용성으로 확대
▶ 자료: https://buly.kr/CWwkFkl
■ 네비우스x마이크로소프트의 Vineland Phase 2 승인 완료
- 2025년 9월 네비우스(NBIS)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뉴저지주 Vineland에 위치한 신규 데이터센터에서 전용 GPU를 제공하는 AI 인프라 계약을 체결
- 2025년 말부터 서비스 공급을 시작해 2027년까지 최종 완공하는 것을 목표
- 2026년 5월 네비우스는 블룸에너지와 파트너십을 체결. 1차 프로젝트는 328MW 규모로 올해 안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최근 연료전지가 왕복엔진을 대체하며 프로젝트 가시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고 평가
- 다만 대기오염 및 소음, 물 사용 관련 주민 반발로 인해 Vineland 시는 부지 배치 계획 수정안에 대해 공청회를 진행. 8월 17일 열린 공청회에서 왕복엔진과 가스터빈을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로 전환하는 부지 계획은 8:1로 승인
■ 펜실베니아도 계통 신규 규제를 공개
- 데이터센터 규제는 최근 주, 지방 차원과 연방 차원에서 동시에 진행 중. 기본적으로 부지 선정, 인허가, 건설, 요금 등의 권한은 주 및 지방정부의 권한을 그대로 유지하고 대규모 전력 사용자(데이터센터)의 송전 설비 연결 사한에 대해서는 연방(FERC)에서 담당
- 현재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공통적인 규제 방향은 계통 신규 연결 자체를 막거나(뉴욕, 미시간), 지역 승인이나 환경 심사 등으로 통해 추가적인 절차를 부담하는 규제(유타)를 신설하고 있다는 점
- 8월 18일, 펜실베이니아주도 데이터센터 규제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새로 공개. 새로운 전력 생산과 송전, 배전에 대한 모든 비용을 가정이 아닌 데이터센터 개발사에서 지불해야 하며 물 절약에 대한 요건을 추가
■ 온사이트 도입 논리는 납기에서 수용성으로 확대되는 중
- 네비우스는 2026년 5월 파트너십 계약서에서 블룸에너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빠른 전력 확보와 사실상 무공해에 가까운 기술, AI 워크로드의 극한 성능 요구를 뒷받침할 수 있는 능력을 언급.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는 연소 없이 전기를 생성해 물 사용량이 최소화.
- 또한 연료전지는 일반적으로 연소 기반 발전 방식 대비 인허가 부담이 가벼워 부지 선정부터 가동까지의 일정을 단축시키므로 납기의 기준에서도 선순환이 가능.
- 여전한 주민 반발이 있지만 터빈과 왕복엔진 대비 상대적 우위로 결국 승인이 진행되었다고 판단
- 2025년 계통 연계 지연이 부각되며 ‘납기’의 관점에서 온사이트를 주목했다면 2026년에는 비용 전가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공해가 적어 주민들의 ‘수용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데이터센터 발전원으로서 온사이트 도입의 근거가 늘어나고 있어
사원전기 2Q26 매출은 62억위안(YoY +18%)으로 잠정실적에 부합, 순이익은 9억위안(YoY +8%)으로 잠정실적을 -2.5% 하회. 순이익이 부진했던 이유는 위안화 절상 영향으로 1H26 8,506만위안의 환손실이 발생했기 때문. 2Q26 GPM은 31.6%로 YoY 1.0%p 하락, 이는 마진율이 낮은 ESS(10.5%)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 수익성이 높은 해외 매출 비중 축소 영향. 사업부문별로는 1H26 개폐기/변압기 매출이 YoY +23%/+13%, ESS/EPC(설비통합) YoY +231%/+38% 고성장. ESS 사업부 GPM은 10.5%로 개폐기(39%)와 변압기(36%)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나, YoY +4.2%p 개선되며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음.
◆해외 매출 비중 축소는 일시적, 신규 수주는 견조
1H26 해외 매출은 32억위안으로 YoY +11% 증가, 해외 매출 비중 1H25 34%에서 1H26 29%로 축소. 2Q26 해외 매출 비중 축소는 프로젝트별 제품 인도 일정과 미국-이란 분쟁에 따른 일부 중동 지역 주문의 납품 지연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 다만, 현재 수주 흐름은 견조. 1H26 계약부채는 38억위안으로 YoY +49% 증가, 신규 수주 역시 높은 증가세를 유지. 풍부한 국내외 수주잔고가 향후 실적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 특히 2H26에는 해외 수주의 인도가 가속화되면서 해외 매출 비중 회복과 함께 전사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
◆CAPA 확대와 해외 수주가 이끌 중장기 성장
사원전기는 견조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도 추진 중. 2026년 6월 각각 6억위안과 4.8억위안을 투자해 개폐기와 변압기 생산능력 확대 계획 발표, 7월에는 4억위안 증자를 통해 슈퍼커패시터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 공시. 글로벌 고압 전력기기의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대와 해외 고마진 수주 인도 가속화가 향후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전망. 주가는 현재 12MF P/E 34배 수준에서 거래 중이며, 이는 역사적 PER 밴드 중상단 수준. 단기 주가 상승을 견인할 추가 촉매는 제한적, 중장기 성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각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