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IB들의 미국 1월 FOMC 관련 코멘트(한국은행)]
▪️BofA: 정책금리 동결은 예상에 부합했으며, Waller 이사가 금리인하를, Bowman 이사는 금리동결을 지지하고 Miran 이사는 50bp 인하에서 25bp 인하 소수의견으로 누그러진 점이 흥미로웠음. 정책결정문은 hawkish했으며, 실업률이 다소 안정화 조짐을 보였다는 평가, 고용의 하방위험이 증가했다는 문구 삭제가 눈에 띄었음.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관세가 일회성 요인이며 인플레이션이 하락한다면 추가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언급하여 정책이 여전히 제약적이라고 인식함을 나타냈음
▪️Morgan Stanley: 전반적으로 dovish한 동결로 평가. 정책결정문의 노동시장에 대한 평가(실업률이 안정화 조짐을 보였다는 평가, 고용의 하방위험이 증가했다는 문구 삭제)는 hawkish했음. 다만 “추가 금리 인하의 범위와 시기를 고려함에 있어(in considering the extentand timing)”라는 문구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여전히 완화 기조(easing bias)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기자회견에서도 연준이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은 일회성이며 디스인플레이션이 진전되고 있다는 인식을 유지하고 있음이 나타났음
▪️JP Morgan: 정책금리는 예상대로 동결되었으며, 유일한 서프라이즈는 Waller 이사의 금리 인하 소수의견이었음. 이는 Waller 이사가 여전히 차기 연준 의장 후보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임. 정책결정문 변화도 예상과 거의 일치했으며, 현재 경제상황 평가에서 경제활동 확장 속도가 “완만한(moderate)”에서 “견조한(solid)”로 수정된 점, “실업률이 다소 안정화 조짐을 보였다”는 평가, 고용의 하방위험이 증가했다는 12월 문구 삭제 등이 핵심이었음. 금일 정책결정문은 이제 연준이 고용과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동일한 가중치를 두고 있으며 장기간(indefinite)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함
▪️Wells Fargo: 금리동결은 예상대로였으며, 정책결정문 및 기자회견은 연준이 약화되는 노동시장과 여전히 목표를 웃도는 인플레이션 사이에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음. 노동시장이 다소 안정화된 데다 지난 75bp 금리인하로 이제 연준은 추가 데이터를 기다리기에 좋은 위치에 놓여있음. 금일 연준은 금리인하 재개에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면서도 노동시장 약화 또는 인플레이션 추가 둔화 시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향후 수개월간의 정책 유연성을 확보하고자 여전히 신중한 모습이었음. 당사는 여전히 3월, 6월 25bp 인하 전망을 유지하나 향후 경제성장 및 노동시장 전개상황에 따라 추가 인하 가능성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됨
▪️WSJ: 연준은 이제 새로운 동결 기조에 진입했으며, 논쟁적이었던 지난 3차례 금리 인하 이후 추가 인하를 서두를 필요성이 거의 없음을 시사했음. 정책결정문 변경은 비교적 적었으며, 추가 완화에 열려있음을 나타내는 문구는 유지했으나, 추가 인하를 서둘러야 한다는 신호는 부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