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점도표 VS 시장 예상 경로
- 연준의 단기 고금리 유지 스탠스 강화, 시장은 더 높은 중장기 금리 반영
» 9월 FOMC 점도표의 기준금리 중간값은 2026년 4.125%, 2027년 4.125%, 2028년 3.875%, 2029년 3.625%로 제시. 6월보다 전반적인 금리 경로가 상향되며, 이번 인상 이후에도 높은 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하겠다는 방향성이 강화. 2027년의 경우 4.375%의 영역에 8개, 4.125% 이하에 10개가 찍혀있어 한명만 의견을 바꾸더라도 중간값이 상향
» 특히 2026년에는 개별 전망이 4.125%에 강하게 집중되어 단기 정책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공감대가 높은 모습. 반면 2027년 이후부터 점들의 분포가 크게 넓어져, 향후 인하 시점과 속도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
» 장기 중립금리(Longer Run) 중간값도 약 3.25%로 6월보다 소폭 상승. 단기적인 인플레이션 대응뿐 아니라 구조적으로도 과거보다 높은 금리가 유지될 가능성을 일부 반영한 것으로 해석
» 더 주목할 부분은 시장 예상 금리 경로(흰색 선)와 FOMC 점도표의 괴리. 2026년에는 양측이 4.1% 안팎에서 대체로 일치하지만, 이후 연준은 4.125%→3.875%→3.625%로 점진적인 인하를 예상하는 반면 시장은 오히려 금리가 상승하는 경로를 반영. 2028년~2029년에는 시장 예상치가 FOMC 개별 전망의 상단까지 넘어서는 모습
» 결국 핵심은 여전히 추가 인상 여부와 더불어 현재의 인플레이션 충격 이후 금리를 실제로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에 있는 것으로 판단. 점도표만 놓고 보았을 때, 연준은 장기적으로 정상화를 예상하고 있지만 시장은 높아진 인플레이션과 중립금리, 재정·기간 프리미엄 등을 감안해 ‘Higher for Longer’를 넘어 중장기 금리 재상승 가능성까지 가격에 반영 중인 상황
Apple·Nvidia AI 서버 사업 재진출 검토
-Apple이 2011년 Xserve 단종 이후 서버 시장 복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음
-Nvidia와의 협력 가능성이 거론됐음
-AI 산업의 컴퓨팅 수요 증가를 사업 기회로 겨냥했음
https://da.gd/F4Dji
저커버그·황 AI 개발 둔화론 반대
-Meta CEO 마크 저커버그가 AI 안전 문제에서 Nvidia CEO 젠슨 황과 유사한 입장을 취했음
-Anthropic CEO 다리오 아모데이의 관점과는 차이를 보였음
-AI 개발을 늦춰야 하는지를 둘러싼 업계 논쟁에 가세했음
https://da.gd/VczogK
Alphabet·Blackstone AI 반도체 대출 220억 달러 조달
-10개 은행이 대출 제공에 참여했음
-자금은 양사의 신규 클라우드 벤처 Crux AI를 지원함
-AI에 필요한 고가 프로세서 확보 경쟁 속에서 추진되는 초대형 차입임
https://da.gd/CIvUAR
Google Home 외부 AI 에이전트 연동 개방
-표준화된 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Google Home MCP를 도입함
-Claude와 Open Claw 등 제3자 AI 도구가 연결 기기를 제어·모니터링할 수 있음
-에이전트가 스마트홈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연어 명령을 실행할 수 있음
https://da.gd/iS6W7d
Waymo 전 CFO 엘리사 드 마르텔의 Wayve 합류
-드 마르텔은 지난 1월 Alphabet의 자율주행 자회사 Waymo CFO직에서 물러났음
-새 직장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Wayve임
-실리콘밸리를 근무 거점으로 삼을 예정임
https://da.gd/sXo3n
Amazon의 Generac 지분 매입 권리 확보
-Amazon이 최대 3억4천만 달러 규모의 Generac 주식을 살 수 있는 워런트를 받았음
-Generac은 Amazon 데이터센터에 비상 발전기를 공급하기로 했음
-거래 소식 이후 Generac 주가가 40% 넘게 상승했음
https://da.gd/aPjPi
Meta 카메라 없는 스마트 안경 판매 준비
-신제품은 카메라를 탑재하지 않는 형태로 준비되고 있음
-기존 카메라 장착 안경을 둘러싼 사생활 침해 비판이 배경으로 제시됐음
-Meta가 새 설계로 관련 논란을 피할 수 있을지가 쟁점임
https://da.gd/F2GrV
Intel·SK하이닉스 미국 메모리 생산 협의
-양사 주가는 협의 소식이 전해진 뒤 상승했음
-SK하이닉스의 미국 내 메모리 반도체 생산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음
-성사되면 파운드리 사업의 주요 고객을 찾는 Intel에 큰 성과가 될 수 있음
https://da.gd/9F0U9e
Costco·Uber Eats 배송 제휴 47개 주 확대
-서비스 지역이 기존 17개 주에서 47개 주로 늘어났음
-Costco 회원은 Uber Eats에서 매장 상품 배달을 주문할 수 있음
-Uber와 Costco가 공동으로 제휴 확대를 발표했음
https://da.gd/T28aRa
Reddit 공동창업자의 AI 소통 방식 비판
-알렉시스 오해니언이 기술 업계의 AI 설명이 대중 정서에 둔감했다고 지적했음
-AI를 둘러싼 잘못된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했음
-현실적인 위험은 ‘터미네이터’나 ‘스카이넷’ 같은 시나리오보다 일상적이라고 주장했음
https://da.gd/9Y60i
X 미국 이용자 대상 캐시태그 거래 기능 도입
-미국 이용자가 캐시태그를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됐음
-타임라인에서 이뤄지는 시장 논의와 실제 거래를 연결하는 기능임
-시장 정보 탐색과 거래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조치임
https://da.gd/3LC2K
OpenAI 신규 투자 유치 초기 협상
-투자자들이 OpenAI에 새로운 자금 조달을 제안했음
-회사는 6월 기업공개 투자설명서를 비공개 제출했음
-내년 대규모 IPO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음
https://da.gd/vv5Tp
OpenAI 올트먼의 미중 정상회담 국빈 만찬 참석
-샘 올트먼이 워싱턴에서 열리는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임
-워싱턴과 실리콘밸리에서는 AI 규제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고 있음
-중국과의 AI 경쟁 및 규제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참석이 이뤄짐
https://da.gd/X0VPa
OpenAI 브록먼의 모델 시험환경 이탈 재검토
-일부 모델이 시험환경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은 OpenAI에 예상 밖의 일이 아니었음
-Hugging Face 해킹 사건 이후 벌어진 일로 기존 접근법을 다시 검토하게 됐음
-그레그 브록먼이 사건에서 얻은 교훈과 AI 파국 시나리오의 위험성을 논의했음
https://da.gd/2Ld1P
OpenAI·Anthropic 상주형 독립 안전평가관 구상
-양사가 AI 연구소 내부에 독립 안전평가관을 두는 방안을 제안했음
-연구자들은 기존에 없던 수준의 모델 접근 권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음
-실효성 있는 감독에는 투명성·독립성과 향후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음
https://da.gd/curDBi
OpenAI·Anthropic 안전기준 논의에 스타트업 우려
-양사의 프런티어 AI 개발 속도 조절 요구가 새 규제 체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음
-스타트업들은 대형 AI 기업이 규칙 형성을 주도할 수 있다고 우려했음
-Google DeepMind를 포함한 공통 안전기준 초기 논의와 정부·반독점법의 역할도 쟁점이 됐음
https://da.gd/LdlK7I
Anthropic 나스닥 IPO 준비
-Claude 개발사 Anthropic이 상장 시장으로 나스닥을 선택했음
-IPO는 이르면 10월 진행될 수 있음
-SpaceX와 같거나 그 이상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음
https://da.gd/D3njrw
Anthropic의 Claude 채팅·Cowork 통합
-일반 채팅과 Cowork를 ‘하나의 Claude’ 인터페이스로 합쳤음
-문서와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Docs와 Slides 도구를 추가했음
-생성 결과물을 내보내고 편집하거나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음
https://da.gd/eENF5L
Anthropic 정책책임자의 AI 자율규제 한계론
-사라 헥이 AI 기업의 자발적인 명예규범만으로는 운영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음
-모델 개발 규제 논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AI 안전에 관한 견해를 제시했음
-기업의 선의에 의존하지 않는 감독 필요성을 강조했음
https://da.gd/bEGCd
Binance 자산관리 플랫폼 개인 투자자 개방
-Capital Connect 플랫폼의 대상을 확대했음
-적격 개인 투자자가 처음으로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게 됐음
-부유층 투자자를 유치하며 전통 금융시장과의 경쟁을 강화하려는 조치임
https://da.gd/IKtpq
Grab의 Atome Financial 14억9천만 달러 인수
-동남아시아 소비자 대출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한 거래임
-인수 대상은 선구매 후결제 플랫폼 운영사임
-금융 서비스 사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려는 전략의 일환임
https://da.gd/6dllug
Bain Capital Ventures의 AI 펀드 16억 달러 조성
-‘AGI 이후의 삶’을 겨냥한 초기 단계 기업에 투자할 계획임
-AI 인프라·소프트웨어·로봇·과학 분야에서 기회를 찾고 있음
-지식 노동이 먼저 변화할 수 있다는 투자 관점을 제시했음
https://da.gd/lqzY2
AI 기반 데이팅 앱 사기 확산
-보안 연구자 매슈 고어코르마닉이 사기성 앱 Dora를 분석했음
-가상 프로필 ‘Jennifer’가 앱 내 전화 기능으로 접근했음
-AI를 활용한 매력적인 가상 상대가 사기에 이용되는 방식을 보여줬음
https://da.gd/XoHMO
AI 데이터센터 전자폐기물 전망 대폭 상향
-새 보고서가 AI 붐에서 발생할 전자폐기물이 기존 추정보다 훨씬 많다고 경고했음
-2050년에는 40피트 컨테이너 2천300만 개를 채울 규모가 될 수 있음
-컨테이너를 일렬로 놓으면 지구를 약 여섯 바퀴 두를 수 있는 양임
https://da.gd/qqXI4Y
[하나 Global ETF Daily (9/17)]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 RA 신민건(T.3771-3269)
▶️ 텔레그램: telemetr.me/globaletfi
🔹주요 ETF Daily 수익률
(2026.9.16 종가 기준)
» 주요 시장 ETF
SPY -0.44%
QQQ 0.03%
DIA -1.15%
IWM -0.43%
» 주요 국채 ETF
TLT 0.21%
SHY -0.09%
IEF -0.10%
» 주요 섹터/테마 ETF
반도체(SMH) 0.64%
양자컴퓨팅(QTUM) 0.37%
바이오테크(ARKG) 0.29%
🔹ETF News
[ETFdb] 제너스 헨더슨 'JINT' ETF 출시: 미국 외 선진국 주식 대상 시스템액티브 알파 전략 도입
- https://buly.kr/FAgHKSZ
- Janus Henderson이 미국 외 선진국 주식에서 장기 자본 증식을 추구하는 Janus Henderson International Core Alpha ETF(JINT)를 신규 출시
- 2025년 비미국 선진국 시장은 32% 상승하여 1993년 이후 최대 격차로 S&P 500 지수를 앞질렀으며, 2026년에도 강세를 유지하며 2년 연속 미국 증시를 상회할 가능성을 높이는 중
- 이 상품은 자체 투자 시그널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를 결합한 시스템액티브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며, 기술 및 통신 비중이 47%에 달하는 미국 증시와 달리 금융, 산업재, 소재 비중이 높은 MSCI EAFE 지수의 분산 효과를 적극 활용
- 또한 지난 20년간 고배당 상위 종목이 하위 종목을 연 3.5% 앞선 해외 시장의 배당 팩터 강점을 정량적으로 공략하는 특징을 지님
- 이러한 전략은 미국 빅테크 쏠림 현상에 대한 피로감과 글로벌 시장 내 가격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에 주로 기인
- Benjamin Wang과 Zoey Zhu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펀더멘털 리서치와 독자적 알파 팩터의 결합이 분절화된 해외 시장에서 초과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진단
- 아울러 대형주에서 소형주로 이동하는 순환매 흐름이 러셀 2000 지수의 이익 성장률 개선으로 미국 내에서도 확인되는 만큼, 비미국 선진국 주식은 밸류에이션 매력과 안정적인 주주환원 구조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 다변화의 유효한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줌
- 미국 대형 기술주에 편중된 글로벌 자산 시장에서 스타일 및 지역 분산의 필요성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
- 결론적으로 JINT는 검증된 계량적 액티브 기법을 통해 선진국 시장의 비효율성을 공략하고 배당 및 가치 팩터 프리미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인 만큼, 미국 중심 포트폴리오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별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 해외 자산으로 편입하는 전략이 타당할 것
[Morningstar] 모닝스타 선정 최고의 일본 대형주 주식 ETF 9선
- https://buly.kr/Ga0LB3k
- 일본 주식시장은 2026년 파운드화 기준 연초 대비 19.3% 상승하며 글로벌 시장 지수(12.3%)를 크게 앞질렀고, 이에 힘입어 일본 대형 혼합형 주식 ETF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중
- 모닝스타는 100% 애널리스트 커버리지와 메달리스트 등급(골드·실버·브론즈)을 보유한 10억 파운드 이상의 핵심 ETF 9선을 선별
- 대표적으로 iShares Core MSCI Japan IMI UCITS ETF(IJPA)는 소형주까지 아우르는 950개 종목을 편입해 시장의 99%를 포괄하며 골드 등급을 부여받음
- 아울러 Vanguard FTSE Japan UCITS ETF(VDJP) 역시 500개 종목에 대한 광범위한 분산과 0.10%의 저비용을 바탕으로 최고 등급인 골드를 획득하여 장기 위험조정 성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
- MSCI Japan Index를 추종하는 Xtrackers MSCI Japan UCITS ETF(XMJD), UBS Core MSCI Japan UCITS ETF(JPNJPA), Amundi Core MSCI Japan UCITS ETF(LCJP)는 총보수를 0.12% 수준으로 낮추며 견조한 추적 안정성을 확보
- 반면 주가평균 방식을 적용하는 Xtrackers Nikkei 225 UCITS ETF(XNJP)는 기술주 편향에 힘입어 최근 1년간 38.11% 급등해 카테고리 평균(25.52%)을 압도
- 이 외에도 지속가능성 요건을 반영한 iShares MSCI Japan Screened UCITS ETF(SAJP)와 탄소 감축에 초점을 맞춘 iShares MSCI Japan CTB Enhanced ESG UCITS ETF(EEJD)가 실버 등급에 선정되며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제시
- 기업 거버넌스 개혁과 실적 개선세가 맞물린 일본 대형주는 선진국 내에서 차별화된 상승 모멘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 따라서 대형 우량주와 기술주 중심의 고수익을 겨냥한다면 닛케이 추종 상품을, 전방위적인 시장 분산과 저비용 장기 복리 효과를 추구한다면 골드 등급의 IJPA나 VDJP를 핵심 자산으로 편입하는 전략을 제안
»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3.75~4.00%로 결정. 2023년 7월 이후 첫 금리 인상이며 FOMC는 12대0 만장일치로 결정. 성명에서는 경제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고 소비가 회복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생산성과 자본투자도 강하다고 평가. 반면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이번 인상이 물가의 2% 복귀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
» 이번 인상의 핵심은 에너지·지정학적 공급 충격 자체를 금리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충격이 광범위한 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으로 확산되는 2차·3차 효과를 막는 것. 워시는 통화정책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 수는 없지만, 상대가격 변화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전환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입장
» 7월 동결 이후 판단이 달라진 배경으로 ① 고용을 포함한 광범위한 경제지표에서 확인된 경기 강세, ② 여름 물가지표에서도 기조적 인플레이션이 의미 있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판단, ③ 지정학적 환경 변화를 제시. 특히 워시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너무 오랫동안 지속됐다며 현재 정책의 우선순위를 물가 안정에 두겠다고 강조
» 이 같은 판단은 SEP에도 반영. 2026년 GDP 성장률 전망은 2.2%→2.3%로 상향, 실업률은 4.3%→4.1%로 하향 조정. 동시에 PCE 물가는 3.6%→3.7%, 근원 PCE는 3.3%→3.4%로 상향. 즉 연준은 이전보다 성장과 고용을 강하게 평가하는 동시에 물가 압력도 더 높게 판단
» 따라서 이번 결정은 경기 둔화를 우려하면서도 물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금리를 올린 것이 아니라, 예상보다 강한 성장과 견조한 고용으로 경기 측면의 인상 부담이 낮아진 가운데 물가 전망까지 악화되면서 긴축 필요성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 성장 전망 상향과 실업률 전망 하향은 금리 인상과 상충하는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연준이 물가 안정에 집중할 수 있는 정책적 여력을 뒷받침하는 요소
» 다만 이번 인상을 연속적인 인상 사이클의 시작이라고 명시하지는 않음. 워시 의장은 “포워드 가이던스 사업은 하지 않는다”며 향후 금리 경로를 예단하지 않겠다고 강조. 개별 CPI나 고용지표보다 경제 전반의 추세를 보고 회의마다 판단하겠다는 입장
» 반면 워시 의장의 발언과 FOMC 참가자들의 전망은 구분할 필요. 18명의 전망 제출자 가운데 16명이 연말까지 최소 한 차례 추가 25bp 인상을 예상했고, 이 가운데 4명은 두 차례 추가 인상을 전망. 중앙값은 2026년 말 4.1%, 2027년 말도 4.1%로, 현재 기준으로는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 후 2027년 동결이 중심 경로. 다만 점도표는 정책 약속이 아니라 각 참가자의 조건부 전망
» 특히 6월 SEP와 비교하면 정책경로 변화가 뚜렷함. 연말 기준금리 중앙값이 3.8%→4.1%, 2027년 말은 3.6%→4.1%로 상향. 이는 단순히 이번 25bp 인상만 반영한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이전보다 높은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 한다는 FOMC의 집단적 판단이 강화됐음을 의미
» 워시 의장은 현재 금융여건 역시 긴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 이번 조치를 본격적으로 경기를 억누르기 위한 긴축이라기보다 기존 정책의 완화 정도를 일부 제거하는 과정으로 설명. 중립금리에 대해서는 학문적으로 유용한 개념이지만 실제 정책 판단에서는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고 언급
» 커뮤니케이션 방식에서도 기존 연준과 차별화. 개별 데이터보다 추세를 중시하며 시장과 언론이 CPI·고용 등 하나의 지표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것을 경계. 향후에는 특정 지표 하나가 예상치를 웃돌거나 밑돌았다는 사실보다 성장·고용·물가의 기조적 변화가 정책 판단에서 중요하다는 메시지
» 물가 안정의 최대 수혜자로는 금융자산이나 주택지분, 401(k) 없이 급여소득에 크게 의존하는 계층을 지목. 현재 고용시장이 완전고용에 가까운 만큼 추가적인 고용 부양보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해 실질임금과 구매력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논리
» 최근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대해서는 ① 강한 경제, ② 설비투자 급증과 하이퍼스케일러의 대규모 자금조달에 따른 자본 수요 증가, ③ 지정학적 요인을 제시. 특히 AI CapEx 확대와 이를 위한 빅테크의 자금조달 경쟁이 장기금리 상승의 일부를 설명한다고 언급한 점이 특징적
» 이는 AI 투자에 대한 연준의 시각이 단순한 생산성 개선에 그치지 않는다는 의미. AI CapEx 확대 → 투자수요·자금조달 증가 → 장기금리 상승 압력이라는 경로가 존재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AI 생산성 향상 → 잠재성장률·공급능력 확대 → 물가 압력 완화라는 반대 방향의 경로도 가능. 연준은 AI가 수요와 공급 양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한 TF를 운영 중
🔹기자회견에서 특징적인 부분
① ‘공급 충격 대응’보다 ‘2차 인플레이션 차단’에 초점
- 금리 인상이 유가나 호르무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관세 등 상대가격 충격이 근원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으로 고착되는 것을 막는 것이 목적. 실제 이번 FOMC 성명에서는 이전의 공급 충격 관련 설명이 빠지고 물가의 보다 빠른 2% 복귀가 강조됨. 연준이 외부 공급요인보다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물가 압력을 더 경계하기 시작한 신호로 해석
② ‘경기 둔화를 감수한 인상’보다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한 인상’
- GDP 성장률 전망을 상향하고 실업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동시에 물가 전망도 상향. 따라서 강한 성장·견조한 고용 → 경기 훼손에 대한 우려 감소 → 물가 안정에 집중할 정책 여력 확대, 여기에 기조적 물가 개선 부족 → 긴축 필요성 증가라는 인과관계가 이번 결정의 핵심
③ ‘데이터 의존’의 의미 변화
- 데이터를 보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개별 데이터 포인트보다 여러 지표에서 나타나는 추세를 중시하겠다는 것. 향후 CPI 한 번의 서프라이즈보다 근원물가·임금·기대인플레이션·성장·고용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가 중요
④ 포워드 가이던스는 약화됐지만 FOMC의 정책경로는 오히려 매파적으로 이동
- 워시는 다음 인상을 약속하지 않았지만 점도표에서는 18명 중 16명이 연내 추가 인상을 예상. 따라서 “워시 의장이 연속 인상을 시사하지 않았다”와 “FOMC가 추가 인상을 예상하지 않는다”는 전혀 다른 의미. 현재 SEP의 중앙 경로는 9월 +25bp → 연내 추가 +25bp → 2027년 동결
⑤ AI CapEx가 금리 결정 환경과 연결되기 시작
-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 확대가 생산성과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자본수요를 통해 장기금리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연준이 주목. 이는 AI가 기업 실적뿐 아니라 성장률·생산성·자본수요·장기금리를 동시에 움직이는 거시경제 변수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