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데일리 뉴스] 3/12
하나증권 김재임/송종원
엔비디아, AI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에 20억 달러 투자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엔비디아는 AI 전용 클라우드 기업 네비우스에 20억 달러를 투자하고, AI 팩토리 설계·추론 스택·인프라 배포·플릿 관리 등 풀스택 협력을 진행한다고 발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비우스는 2030년 말까지 5기가와트 이상의 엔비디아 시스템을 배포할 예정이며, 엔비디아 루빈 플랫폼 등 차세대 컴퓨팅 아키텍처를 조기 도입
-엔비디아는 최근 루멘텀·코히런트·코어위브 등에도 각각 20억 달러씩 투자하고 있어, 자사 칩 고객사에 대한 대규모 투자 전략이 순환 거래 우려를 낳고 있음
https://buly.kr/5UJUrpT
아마존 Zoox가 우버와 다년간 로보택시 파트너십을 체결, 올여름 라스베이거스에서 서비스 시작
-Zoox의 완전자율주행 전기 로보택시가 우버 앱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에서 먼저 운행되며, 2027년 LA로 확대 예정
-Zoox가 외부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우버는 2026년 말까지 15개 도시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로보택시 시장에서는 웨이모가 주간 40만 건 이상의 유료 탑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테슬라·바이두 등도 경쟁을 확대 중
https://buly.kr/1GLJKGF
아마존이 자사 플랫폼에서 외부 소매업체 상품을 검색·구매할 수 있는 'Shop Direct' 프로그램을 확대
-서드파티 상품 피드를 지원해 아마존 검색 결과나 AI 쇼핑 어시스턴트 루퍼스를 통해 외부 판매자 웹사이트 상품을 노출하고 연결
-AI 에이전트가 외부 사이트에서 대신 결제를 완료해주는 'Buy for Me' 기능도 외부 판매자로 확대 적용
-아마존은 이를 통해 제품 검색의 출발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경쟁 브랜드·가격·트렌드 데이터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됨
https://buly.kr/58TyuD9
메타의 AI 에이전트 소셜네트워크 Moltbook 인수가 시사하는 에이전트 기반 광고·커머스의 미래
-메타는 Moltbook 팀을 슈퍼인텔리전스 랩에 합류시키는 인재 확보 목적의 인수를 단행했으며, AI 에이전트 간 연결·조율 생태계 구축을 모색 중
-저커버그는 모든 기업이 비즈니스 AI를 갖게 될 것이라 밝힌 바 있으며, 에이전트 웹에서는 기업 에이전트와 소비자 에이전트가 직접 협상·거래하는 새로운 광고 모델이 등장할 수 있음
-페이스북이 '친구 그래프'를 구축했듯, 메타는 에이전트 간 관계와 행동을 매핑하는 '에이전트 그래프'를 통해 광고 사업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가능성을 탐색 중
https://buly.kr/2UkcByY
메타, 자체 AI 칩 MTIA 4종을 공개하며 엔비디아 의존도 축소에 나서
-MTIA 300은 이미 배치 완료됐고, MTIA 400·450·500은 생성형 AI 추론용으로 2027년까지 순차 배치 예정이며 약 6개월마다 신규 칩을 출시하는 이례적 속도
-TSMC가 제조를 맡으며, 자체 칩을 통해 실리콘 공급 다변화와 가격 변동 리스크 완화를 목표로 함
-다만 HBM 공급 부족 우려가 있으며, 엔비디아·AMD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GPU 구매 계약도 병행 유지
https://buly.kr/BTRGDaM
메타, 페이스북·왓츠앱·메신저에 AI 기반 스캠 탐지 기능 확대 도입
-페이스북에서는 공통 친구가 적거나 다른 국가에 위치한 의심스러운 친구 요청에 대해 경고 알림을 테스트 중이며, 왓츠앱에서는 사기성 기기 연결 요청을 감지해 사전 경고
-메신저의 AI 스캠 탐지 기능을 더 많은 국가로 확대하며, 의심스러운 대화 패턴 발견 시 사용자에게 차단·신고 등의 조치를 권고
-지난해 1억 5,900만 건의 스캠 광고를 삭제하고 1,090만 개의 사기 관련 계정을 차단했으며, 태국 경찰과의 공조로 15만 개 이상의 계정을 비활성화
https://buly.kr/1RG4J5P
오라클이 실적 발표에서 Cerebras를 엔비디아·AMD와 함께 주요 AI 칩 공급사로 언급
-오라클 공동 CEO 클레이 마고어크가 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자사 인프라에 Cerebras 칩이 포함돼 있다고 밝힘
-Cerebras는 2024년 IPO 신청 후 철회했으며, 이후 81억 달러 기업가치로 11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상장을 재추진 중
-올해 초 OpenAI로부터 100억 달러 규모의 칩 공급 계약을 확보했으며, 코딩용 AI 모델 Codex-Spark에도 Cerebras 칩이 활용되고 있음
https://buly.kr/44zR1KR
오라클의 틱톡 미국 합작법인 지분이 약 22억 달러로 공시되며, 잇따른 데이터센터 장애도 부각
-오라클은 최신 분기 보고서에서 틱톡 USDS 합작법인에 대한 비상장 투자 규모를 약 22억 달러로 공시했으며, 실버레이크·MGX와 함께 각각 15% 지분을 보유
-소유권 이전 이후 오라클 데이터센터 장애로 인한 틱톡 서비스 중단이 두 차례 발생했으며, 1월에는 겨울 폭풍으로 인한 정전, 3월 초에는 애시번 데이터센터 문제로 콘텐츠 게시 지연 등이 발생
-일부 이용자들은 정치적 검열 의혹을 제기했으나, 틱톡 측은 기술적 장애일 뿐이라고 반박했으며 센서타워 데이터에 따르면 대규모 이탈 없이 미국 일일활성사용자는 기존 대비 약 95% 수준을 유지
https://buly.kr/B7bkFxz
아틀라시안, AI와 엔터프라이즈 영업 투자를 위해 전체 인력의 10%인 약 1,600명 감원 발표
-CEO 마이크 캐논브룩스는 AI와 엔터프라이즈 영업에 대한 추가 투자를 자체 재원으로 충당하고 재무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약 1,600명을 감원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힘
-아틀라시안 주가는 올해 들어 50% 이상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2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구조조정 관련 비용은 2억 2,500만~2억 3,600만 달러로 추산
-블록(4,000명 감원), 이베이(800명 감원) 등 AI 전환을 명분으로 한 대규모 인력 축소가 테크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
https://buly.kr/BIWVEmn
이란 전쟁으로 인해 빅테크 기업들의 중동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에 불확실성 확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중동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AI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나, 이란 분쟁 격화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급부상
-기존 시설 철수 가능성은 낮지만,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북유럽·인도·동남아 등으로 차기 투자처가 전환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
-이미 투입된 막대한 비용과 전력 계약·토지 협약 등으로 인해 완전 철수보다는 신규 자본 투입 속도 조절이나 파트너십 보류 등 리스크 헤지 전략이 유력
https://buly.kr/613loJV
AI 수요 폭증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호황-불황 반복 사이클이 구조적으로 끝났다는 업계 전망
-HPE CEO 안토니오 네리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가격 인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씨게이트도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년간 '뉴노멀'이 될 것이라 언급
-마이크론 주가는 지난 1년간 370% 이상, 샌디스크는 상장 이후 1,100% 이상 상승했으며, 고객사들이 장기 공급 계약 체결에 적극 나서고 있음
-메타는 자체 AI 칩을 발표하면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 확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등 AI 워크로드의 메모리 수요가 산업 전반을 압박 중
https://buly.kr/ChqZ5Jj
핀테크 Revolut가 2021년 신청 이후 약 5년 만에 영국 정식 은행 면허를 취득
-영국 건전성감독청(PRA)이 제한 조건을 해제하면서 리테일·기업 고객 대상 정식 은행 서비스와 대출 상품 출시가 가능해짐
-기업가치 750억 달러의 Revolut는 영국 내 1,300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은행 면허도 신청한 상태
-향후 5년간 100억 파운드를 투자해 2030년까지 30개 신규 시장에 진출할 계획
https://buly.kr/C0BXA3Z
FCC 위원장, 아마존의 SpaceX 위성 데이터센터 반대 청원에 대해 공개 비판
-SpaceX가 최대 100만 개 위성으로 구성된 궤도 데이터센터 구축을 FCC에 신청했으며, 아마존은 이를 실현 불가능한 계획이라며 거부 청원을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