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화수분전략] 유가 구간별 주도업종은 어떻게 달라질까
▶자료: https://bit.ly/4cl7LvM
* 미국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군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기간은 60일, 철수 유예 기간 30일 합산 시 90일. 의회 승인이 없다면 4월 말부터 미국은 철수를 시작
* 향후 금융시장은 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수 증가와 ② 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하락 여부를 확인하며 점진적인 정상화 과정 진행 가능
* S&P500 Tech 섹터의 투자 증가가 최근 3년간 글로벌 경기사이클 확장을 주도하는 변수. Tech 섹터의 투자증가율(YoY)은 현재 49%로 연초 이후 꾸준히 상승
* S&P500 반도체 PBR은 8.83배로 연 중 고점 대비 -39%, 코스피 반도체 PBR 1.89배로 연 중 고점 대비 -22% 하락. S&P500 반도체의 12개월 예상 영업이익률은 50%, 코스피 반도체는 47%로 동반 최고치
* 반도체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하락 전환 전까지 주가와 밸류에이션이 상승한다는 점을 감안 시 연준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전쟁과 유가 상승에도 경기 둔화 우려 시 기준금리 인하: 1990년 걸프전, 2003년 이라크전)될 경우 지수 반등 주도 가능
* 한편 현재 글로벌 경기가 소비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유가 현상이 지속될 경우 기업 수익성 악화로 이어짐. 2022년 2~7월 러/우 전쟁 당시 WTI 가격이 배럴당 90달러 이상 수준 6개월 정도 유지, 당시 코스피 영업이익률은 10% 수준에서 2022년 9월 이후 8%대로 낮아짐
* 당시 연준과 한국은행의 동반 기준금리 인상 영향도 있었지만, 고유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현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음
* 글로벌 경기가 괜찮다고 가정해도, WTI 배럴당 90~100달러 수준에서 영업이익률 하락 우려로 인해 업종 선별 전략이 쉽지 않음. WTI 가격 레벨이 낮아지는 과정에서의 업종 선별 전략은 가능해짐
* 유가 구간별 업종 전략 시나리오 변수는 주가와 영업이익률: ① WTI 배럴당 90달러 수준에서는 S&P500지수 내 미디어와 자본재, 코스피 내 조선과 기계와 같은 산업재 섹터의 영업이익률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크고, 주가수익률도 높았음
* ② 80달러 수준에서는 S&P500지수 내 하드웨어, 운송, 제약/바이오. 코스피 내에서는 운송, 자동차와 2차전지, 철강, 화학 등과 같은 소재 섹터
* ③ 70달러 수준에서는 S&P500지수 내 은행과 소프트웨어가, 코스피 내에서는 제약/바이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