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일본이 엔화 약세를 되돌리기 위해 정책 공조에 나선 상황. 이번 엔화 반등은 일본의 시장 개입과 미국의 지원이 결합된 결과
» 엔화 환율은 불과 이틀 전에 1986년 이후 최고 수준의 약세를 기록한 뒤 157.40엔까지 급락(엔화 강세)하며 5월 이후 가장 강한 수준으로 반등
»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은 엔화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언급했으며, 일본 재무당국도 은행들을 대상으로 환율 점검을 요청하는 등 구두 개입과 실제 개입이 동시에 진행
» Financial Times는 뉴욕 연은이 재무부를 대신해 유로화를 매도하고 엔화를 매수했다고 보도했으며, 주요 미국 은행들에도 유로/엔 환율 점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 일본 정부는 목요일 하루에만 약 8조4,500억엔 규모의 엔화 매수 개입을 실시한 것으로 추정. 일본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하루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제기
» 시장에서는 과거와 달리 미국과 일본의 공조가 수십 년 만에 가장 긴밀한 수준이라는 점을 주목하며, 엔화 약세에 베팅한 투기세력의 부담이 크게 확대됐다는 평가
» 미국이 일본을 지원하는 배경에는 엔화 약세가 일본 금융시장 불안을 키워 미국 국채시장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와, 일본이 미국 국채를 매도해 개입 자금을 조달하는 상황을 방지하려는 목적도 포함
» 일본 재무성은 미국으로부터 단순한 외교적 지지를 넘어 실질적인 협조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전 BOJ 관계자들도 미국이 일본의 환율 안정 정책에 이전보다 훨씬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
Bessent and the Fed Help Japan Reverse Months of Yen Losse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8-01/bessent-and-the-fed-help-japan-reverse-months-of-yen-losses
» 케빈워시 연준 의장은 Core PCE가 관세, 에너지, 보험료 등 일시적인 가격 충격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통화정책 판단 기준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극단치를 제거한 Trimmed Mean PCE와 Multivariate Core Trend(MCT) PCE 등의 물가 지표 활용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
» 최근 Core PCE 12개월 상승률은 3%를 상회하고 있지만, Dallas 연은의 Trimmed Mean PCE 12개월 상승률은 약 2.2% 수준까지 하락. 월간 연율 기준 Trimmed Mean도 1%대까지 낮아져 기조적인 물가 압력이 빠르게 완화되는 모습
» 뉴욕 연은의 Multivariate Core Trend(MCT) PCE 역시 2.5% 수준으로 하락하며 Core PCE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 다양한 경제지표를 반영한 결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
» Core PCE는 관세 등 일회성 요인의 영향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극단적인 가격 변동을 제거하거나 다양한 거시지표를 반영한 기조 물가는 연준의 2% 목표를 향해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상황
» 워시 의장은 Core PCE만을 근거로 정책을 결정할 경우 불필요한 긴축이라는 정책 오류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
» 의사결정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으나, 연준이 향후 Trimmed Mean PCE와 MCT 등 기조 물가지표를 정책 판단에 더 적극 반영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아지고 금리 인하 기대가 재개될 가능성. 현실화된다면 미국 장기 국채와 AI 중심의 성장주에 우호적인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