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화수분전략] 고금리 대응법: 미국 10년물 금리 레벨별 업종 전략
▶자료: https://bit.ly/4bc2lCw
* 현재 알파벳을 포함한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의 신용스프레드는 모두 상승하며 2026년 이후 최고치 경신 리스크 높아짐. 영업이익률과 FCF가 중요한 이유는 시중금리가 높기 때문. 두 지표는 기업 이익의 퀄리티 및 안정성을 보는 대표적인 지표
* 높은 시중금리가 지수 반등에 부정적인 영향. 연준의 연내 2번(9월과 12월 인상 이후 2027년 동결 예상)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미국 2년물과 10년물 국채금리는 각 4.3%와 4.7%로 연 중 최고치
* 우선 과거 연준의 첫번째 기준금리 인상 1개월 전 지수는 하락, 시중금리는 2개월 전부터 상승 경향. 한편 기준금리를 인상했던 월(月)부터는 3개월 후까지 지수는 플러스 수익률 기록.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중금리도 다소 하락하는 소강 국면 진입. 특히 단발성 기준금리 인상일 경우 이러한 경향이 보다 뚜렷
* 2023년에 미국의 본드 텐트럼 현상(7~10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에서 5%까지 상승)이 발생, 해당 기간 동안 코스피 -14%와 S&P500지수 -9% 하락.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미국 명목 GDP 성장률 전망치 밴드는 4.5%~5.2%로 지금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에 근접할수록 성장보다는 비용 증가 압력 높아져, 지수 하락 압력도 커질 수밖에 없음
* 다만 연준이 제로금리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했던 국면 제외 시, 기준금리 인상 시 10년물 국채금리가 상승했던 국면이 1999년 하반기였고, 당시 기준금리와 10년물 국채금리간의 스프레드는 최대 117bp까지 상승. 현재 스프레드가 118bp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현 수준에서 시중금리 상승이 제어될 수 있는 가능성도 고려
* 투자전략의 아이디어는 ① 2023년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7%에서 4.1%까지 하락하는 국면에서 주간 기준 주가 수익률이 꾸준히 높았던 업종 중
* ② 2023년 미국 본드 텐트럼 발생 국면에서 주가 조정 이후 주도 업종으로 빠르게 복귀한 업종이 가졌던 공통점인 매출보다는 순이익(수익성 향상), 순이익보다는 FCF(현금창출 능력) 증가율이 높았다는 점을 현재 추정치에 적용
* S&P500지수 내에서는 반도체, IT하드웨어, 다각화금융(투자은행), 제약/바이오, 코스피 내에서는 반도체, 지주, IT하드웨어, 방산, 전력기기, 원전이 여기에 해당(도표 20~21 참고)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ETF Unboxing]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산업에 투자하는 신규 상장 ETF
▶️ 하나증권 Global ETF 장치영(T.3771-3669)
▶️ 자료: https://buly.kr/7mE8MJ1
▶️ 텔레그램: https://t.me/hanaglobalbottomup
★ 글로벌 질서 재편과 엮여있는 슈퍼사이클
» VistaShares는 우주·방산·로보틱스 세 가지 테마에 특화된 Supercycle 시리즈 ETF를 신규 상장. 세 산업 모두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한 상태
» Supercycle 시리즈에 속한 AI, 우주, 방산, 로보틱스, 전력망 다섯가지 테마 모두 현재 글로벌 안보 및 공급망 재편에서 핵심적인 영역에 해당. 글로벌 주요국들은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해당 산업들에 정책적 지원과 함께 대규모 자본을 투입 중
★ Bill of Materials(BoM) 방법론 적용으로 해당 테마에 대한 실질적인 경제적 노출도 확보
» BoM은 제조업에서 완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 및 자재들의 원가 명세서를 의미. BoM 방법론을 통해 Supercycle 시리즈는 테마에 대한 순수 노출도를 높이는 구조로 설계
» 해당 테마의 밸류체인을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최종 제품에 대한 기여도를 바탕으로 밸류체인 단계별 가중치를 부여. 또한 편입 대상은 기업 자체 매출 중 해당 테마 관련 매출이 유의미한 기업으로 한정
» 동일한 구조로 앞서 상장된 AI와 전력망 테마 ETF는 동일 테마 ETF 대비 양호한 성과를 기록 중
★ 신규 상장 슈퍼사이클 테마 ETF: 우주(GALX), 로보틱스(RTOO), 방산(AMMO)
» VistaShares Space Supercycle(GALX): 우주 산업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우주 관련 매출 또는 자산이 50% 이상인 기업만 편입. 우주 산업이 아직 초기 단계인 점을 고려해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이 우주 관련 하드웨어 및 인프라 등에 집중되어 있음
» VistaShares Robotics Supercycle(RTOO): 로보틱스 하드웨어, 산업·물류 자동화, 휴머노이드 등 로보틱스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로보틱스 관련 매출 또는 자산이 50% 이상인 순수 로봇 기업 중심. 주요 편입 종목으로 Yaskawa, Harmonic Drive, Fanuc 등 산업용 로봇 대표 기업 포함되어 있음
» VistaShares Defense Supercycle(AMMO): 미국 국방부 조달 프로그램에 부품·시스템·핵심 소재를 제공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국내 방산 기업인 LIG Defense&Aerospace가 가장 높은 비중으로 편입되어 있으며 희토류 소재 기업 MP Materials도 편입하고 있어 여타 방산 ETF와 차별화되는 부분
★ United Rentals(URI.US): 사상 최대 분기실적 달성
▶ 자료: https://buly.kr/Yh45Bi
▶ 견조한 수요, 지속되는 성장 사이클
유나이티드 렌탈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지속한다. FY 2Q26 매출, EBITDA, EPS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재차 상향했다. 호실적의 배경은 미국의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 등 대형 프로젝트 중심의 견조한 장비 수요다. 미국 정부와 플랫폼 기업들이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리쇼어링 등의 수혜가 계속될 것이다.
★ RTX Corp.(RTX.US): 전 부문 호실적 지속, 연간 가이던스 재차 상향
▶ 자료: https://buly.kr/1RGqzFh
▶ 방산 수요 확대 & 상용기 생산 회복 & 애프터마켓 성장
2026년에도 RTX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지속한다. RTX가 제시한 FY 2026 실적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수준이지만, 그 이상의 호실적을 달성할 여지가 높다. 상용 제품 측면에선 항공기 생산이 늘고 있고, 양호한 항공 여행 수요로 이익이 높은 에프터마켓 사업이 견조할 것이다. 방산에선 미 정부가 공격적인 방위비 예산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 세계 국가들에게 국방비 증대를 강요하고 있다. 전 사업부에 AI를 도입해 생산성이 좋아진 것도 긍정적이다.
RTX는 2026년에도 견조한 매출과 이익으로 발생시킨 양호한 현금 흐름으로 적극적인 주주 환원을 집행할 것이다. 트럼프는 방산 기업들의 과도한 주주 환원 정책을 문제 삼았으나, 본질적인 의도는 미국에 투자를 늘리라는 것이다. RTX는 정부 기조에 맞춰 미국 내 생산 시설을 확장하고 있으며, 골든 돔 등 주요 프로젝트와 관련해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 투자는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 성장과 주주 환원 강화의 선순환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