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Insight] ETF 개정안: 단일종목 레버리지, 완전 액티브 ETF 등장 예고
▶ 하나 Global ETF 박승진(T.3771-7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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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해외상장 ETF 간 비대칭 규제 해소를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규정 개정 예고
- 국내 상장 ETF와 해외상장 ETF 간의 비대칭적 규제에서 발생하는 투자자들의 수요 유출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개정안의 입법 및 규정 변경을 예고. 상대적으로 제한되었던 국내 상장 ETF들의 종목 유형이 더 확대되고, 국내 기초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구조화 ETF들이 다양해지는 계기가 될 전망
1)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등장 가능성
-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국내 우량주를 기초로 하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들의 상장이 가능해질 전망. 다만 미국과 동일하게 레버리지 비율은 ±2배에서 제한될 예정. 변동성과 리스크가 크다는 점을 반영해 투자자 보호 장치가 강화. 사전 교육 내용에 심화 부분이 추가되고, 기본 예탁금 1천만원의 조건을 적용. 기본 예탁금 1천만원의 기준은 기존 해외 레버리지 ETF 투자자들에게도 새롭게 반영. 종목명에는 ‘단일종목’ 표기가 의무화
2) 커버드콜 등 구조화 ETF 개발을 위한 기반(옵션 다양화) 마련
-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파생형(구조화) ETF의 출시가 가능하도록 코스피200 지수와 코스닥150 지수의 위클리옵션 만기를 기존 월요일과 목요일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로 확대하여 운용 효율성을 높일 계획. 또한 개별 국내 주식을 기초로 하는 위클리옵션(목요일 만기)을 새롭게 도입하고, 국내 투자 ETF를 기초로 하는 월간 및 위클리 옵션 상품도 신설
3) 지수 연동(상관계수 기준)없는 완전 액티브 ETF의 등장 전망
- 규제를 완화하고 국내 ETF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수 연동 요건이 없는 완전 액티브 ETF 도입 목적의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 완전 액티브 ETF가 상장된다면, 국내 증시에서도 상황 변화에 따라 더욱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한 ETF가 등장. 운용 역량이 뛰어난 중소형 운용사들의 시장 진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
▶화홍반도체(1347.HK): 6/23 상하이거래소 인수합병 심사위원회가 화홍반도체의 화리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지분 97.5% 인수 거래를 승인하며 전일 주가는 15.5% 상승 마감. 화리마이크로는 중국 본토 최초 12인치 완전자동화 집적회로 칩 제조 라인(화홍 5공장)을 운영하는 업체로, 65/55nm 및 40nm 공정을 보유하며 월 생산능력 3.8만장 규모. 거래 총대가는 약 82.7억 위안(화리마이크로 전체 지분 평가액 84.8억 위안 기준)으로, 화홍반도체가 2023년 8월 커창반 상장 시 "3년 내 화리마이크로를 편입"하겠다고 약속한 동업경쟁 해소 사안이 이번 심사 통과로 이행 단계에 진입. 편입 시 화홍반도체는 65/55nm·40nm 로직 및 특색 공정 기술과 추가 생산능력(3.8만장/월)을 확보하게 되어 특색 공정 파운드리로서의 시장 지위가 강화될 전망.
▶즈푸AI(2513.HK): 6/23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즈푸AI가 H주 신규 주식 발행을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오전장 최대 +16% 급등, 다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뒷심이 부족하며 보합세(+0.2%)로 마감. 즈푸AI는 현재 A주 커창반 상장도 동시에 추진 중으로(모집 금액 최대 150억 위안), H주 추가 발행과 A주 상장을 병행하는 'H+A' 이중 자금 조달 구조를 구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