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타격 언급 배경 중 하나로 추정되는 모즈타바
- 미국에 대한 적대적 스탠스를 유지하며 항전 의지를 보이고 있는 이란의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의 실질적 권력은 강경한 스탠스 유지 중
» 현재 이란은 대미 전쟁의 진행 가운데 최고지도자와 대통령 사이의 극심한 권한 차이와 전략적 견해 차이가 발생.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이후, 그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권좌를 이어받으며 체제는 더욱 강경한 군사 중심 체제로 변모
»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종전을 위한 준비 작업들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 권력자인 모즈타바 최고지도자 측은 장기 대응 의지를 강화 중인 상황
🔹최고지도자와 대통령의 권한 및 역할 비교
» 이란의 권력 구조는 최고지도자가 실질적인 통제권을 행사하고 대통령이 행정 실무를 담당하는 이원적 구조이나, 전쟁 상황에서는 그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모습
» 최고지도자는 국가의 수반이자 군 통수권자로서 전쟁의 선포와 종결, 핵 정책, 혁명수비대(IRGC) 지휘 등 국가의 명운이 걸린 모든 핵심 사안에 대해 최종 결정권을 행사
» 대통령은 정부의 수반으로서 경제 정책과 일상적인 행정 업무를 총괄하지만, 외교와 안보 분야에서는 최고지도자와 혁명수비대의 승인 없이는 독자적인 결정을 내릴 수 없는 구조적 한계 존재
» 현재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보필하는 혁명수비대가 대통령의 인사권과 행정권을 사실상 차단하며 대통령을 국정 운영에서 소외시키는 '정치적 교착 상태'가 발생
🔹미국과의 전쟁에 대한 입장 차이
» 현재 이란 지도부는 전쟁 지속 여부와 외교적 해법을 두고 내부적으로 크게 분열
»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전쟁으로 인한 국가 경제의 붕괴를 막기 위해 주변국에 공격 중단을 약속하거나 미국 측에 비공식적인 휴전을 타진하는 등 외교적 해결을 통한 국면 전환을 시도
» 반면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혁명수비대 지휘부는 서방의 공격에 대한 강경한 보복 항전을 주장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통행료를 징수하는 등 전쟁을 체제 유지의 수단으로 활용
» 대통령이 주변국에 사과를 표명하며 긴장 완화를 시도한 것에 대해 군부와 강경파는 이를 항명으로 간주하며 대통령의 권한을 더욱 축소시키려는 백래시를 보이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