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 하나증권 전략 이재만
[8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코스피는 무엇으로 반등할까
▶자료: https://buly.kr/BTS5Tfr
* 코스피의 극단적인 가격 조정 이후 지수는 무엇으로 반등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그에 맞는 전략적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
* 첫번째 반등 트리거는 미국 단기 금리 상승이 제어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미국 장단기금리차(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 상승. 미국 시중금리 등락 불안은 실제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종료
* 하지만 연준의 2회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이미 반영한 2년물 국채금리는 3회 인상으로 변경되지 않을 경우 상승은 제한, 10년물 국채금리는 미국 투자경기 확장 등을 반영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미국 2년물 국채금리 하락을 기반으로 장단기금리차가 상승할 경우 성장주와 퀄리티주의 주가 수익률과 상승 확률 높음. 성장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금리 상승 위험 방어 위해 수익성과 안정성이 높은 기업 선호
* 2022년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저금리에서 고금리 시대로 진입했던 2023년의 경우 매출보다는 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순이익 증가율보다는 FCF(잉여현금흐름) 증가율이 높은 업종 주도
* 두번째 반등 트리거는 외국인 순매수. 과거 지수 급락 이후 반등 국면에서 개인은 1개월, 기관은 2개월 정도 순매수 기조 유지. 외국인은 6개월 정도 순매수 기조를 이어감
* 2026년 7월 현재 MSCI EM Index 내 TSMC 편입 비중 15%, 삼성전자 6%. 삼성전자와 TSMC 편입 비중 차이 -9%p로 2015년 이후 최저. 삼성전자는 TSMC 대비 순이익 규모도 크고, ROE와 배당수익률은 높고, PBR은 낮음. 과도한 비중 축소 진행됐다고 판단
* 미국 2년물 국채금리 하락 기반으로 장단기금리차 상승 시 달러인덱스 월 평균 변화율 -1.1%, 하락 확률 80%로 매우 높은 편. 연준(Fed) 기준금리 인상 우려 약화, 미국 경기 확장 지속에서 나타나는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외국인 순매수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 있음
* 코스피 PER은 유동성 유입을 기반으로 단계적 회복 예상. 코스피 PER 4.7배(5,594p)→ 1차 회복 가능 PER은 과거 급락 국면 글로벌 금융위기 최저점 6.3배, 코스피 7,400p→ 2차 회복 가능 PER은 장기 평균 PER 하단(-2표준편차) 7.4배, 코스피 8,700p
* 투자전략은 ① PER 낙폭과대, ② 외국인 지분율 감소(코스피만 대상), ③ 순이익보다 FCF 증가율이 높고, ④ 영업이익률 상승하는 기업 제시(32~33p 참고)
(컴플라이언스 승인 득함)
» OpenAI가 ChatGPT를 중심으로 소비자 시장 확대와 Sora, AI 디바이스 등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동안, Anthropic은 Claude Code를 앞세워 기업용 AI와 개발자 시장에 집중하며 AI 코딩 분야의 주도권을 확보
» OpenAI의 Codex는 초기 기대와 달리 실제 개발 환경에서 속도와 사용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초기 추론 모델 역시 코딩 대회 수준에는 강점을 보였지만 기업의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에는 충분히 최적화되지 못했던 것으로 평가
» 반면 Anthropic은 처음부터 '실제 기업 업무(Real-world tasks)' 중심으로 모델을 개발하며 개발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보했고, Claude Code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 고객과 개발자 시장에서 우위를 구축
» OpenAI는 Meta의 인재 영입 경쟁, Microsoft와의 관계 조정, Sora 등 여러 프로젝트 대응으로 핵심 제품 경쟁력 개선이 늦어졌고, 내부에서도 본업보다 '사이드 프로젝트'에 집중하면서 Anthropic에 뒤처졌다는 반성이 제기
» 전략의 차이는 사업 성과로 연결. Anthropic은 매출 성장률이 OpenAI를 추월했고 기업가치는 1조 달러에 근접했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OpenAI의 높은 현금 소모를 우려해 Anthropic에도 동시에 투자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
» OpenAI는 최근 Codex를 ChatGPT와 웹브라우저에 통합한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하고 GPT-5.6 Sol을 공개하는 등 기업용 AI와 개발자 생태계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하며 시장 점유율 회복 타진
🔹투자 시사점
» AI 산업의 경쟁축이 범용 LLM 경쟁에서 AI 에이전트와 기업용 AI 플랫폼 경쟁으로 이동
» AI 기업의 가치평가 기준도 모델 성능과 사용자 수(MAU) 중심에서 기업 고객 확보, 반복 매출(ARR), 개발자 생태계, 업무 생산성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
» 최근 AI 모델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차별화 요소는 AI 에이전트와 업무 자동화로 이동하고 있으며, 기업용 AI 시장이 향후 가장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
» OpenAI와 Anthropic의 경쟁 심화는 여전히 GPU·HBM·네트워크·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를 지속시키는 요인. NVIDIA, AMD, Broadcom, Arista Networks, TSMC, SK hynix, Micron 등 중장기적으로 AI 인프라 기업에 우호적인 환경
» 최근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대규모 AI 투자와 회사채 발행 확대를 고려하면, AI 투자 사이클은 둔화보다 애플리케이션 경쟁에서 인프라 경쟁으로 확산되는 국면으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
» IPO 시장에서도 AI 기업의 평가는 기술력보다 기업 고객 기반, ARR, 현금창출 능력, AI 에이전트 경쟁력이 핵심 지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향후 AI 플랫폼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기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
🔹IPO 관점의 시사점
» 현재 IPO 시장의 평가 기준은 '최고의 AI 모델'이 아닌 '매출 성장과 기업 고객 확보 능력'
» Anthropic은 OpenAI보다 빠른 기업 고객 확대와 높은 매출 성장률을 바탕으로 IPO에서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기업가치 1조 달러 역시 이러한 기대를 반영
» 반면 OpenAI는 높은 현금 소모와 기업 고객 확보 속도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어, 상장 이전까지 기업 고객 확대, AI 에이전트 경쟁력 강화, 현금창출 능력 개선을 입증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부각
» 이는 최근 IPO 시장이 기술력 자체보다 반복 매출(ARR), 시장 지배력, 현금창출 능력, 수익화 가능성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 향후 AI 기업 IPO에서는 단순히 LLM 성능이 아니라 기업용 AI 플랫폼 구축 능력과 AI 에이전트 시장 점유율이 밸류에이션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
How OpenAI Lost Its AI Crown—and the Fight to Win It Back
https://www.wsj.com/tech/ai/how-openai-lost-its-ai-crownand-the-fight-to-win-it-back-7d069695?st=isTz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