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 수요 기반의 공격적인 투자 지속 시사
- 알파벳의 시간 외 주가는 FY 2Q26 실적 발표 후 약 2.5% 수준 하락했다. 주가 하락의 원인은 자본지출 가이던스 상향에 따른 현금흐름 부담과 제3자 컴퓨팅 용량 사용 확대 계획에 따른 클라우드 사업부 이익 압박 우려 등이 겹친 것으로 보인다.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하는 이유는 외부 인프라를 빌려 써야 할 정도로 컴퓨팅 용량 공급 대비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초대형 플랫폼 기업이 AI 중심의 두 번째 성장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AI 인프라 기업들에게도 호재다.
- FY 2026 자본지출 가이던스를 1,950억~2,050억 달러로 상향했다(기존 1,800억~1,900억 달러). 구체적인 규모를 언급하진 않았으나, FY 2027 자본지출에 대해서 2026년 대비 의미 있는 증가를 시사했다. 강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컴퓨팅 용량 인도 시점을 앞당긴 영향이다. CFO는 장기 계약과 고객 사용량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용량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 알파벳은 다음 분기부터 외부 데이터센터 및 컴퓨팅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체 데이터센터가 완공되기 전까지 대형 고객들의 수요를 놓치지 않기 위함이다. 외부 컴퓨팅 용량 비용은 자체 인프라보다 높아 3분기부터 클라우드 사업부 영업이익률에 부담이 될 수 있다. 6개월 정도 단기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지만 다년 계약 전체로 보면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
★ GE 버노바(GEV.US): 가스터빈 연간 생산능력은 2030년까지 30GW
▶ 자료: https://buly.kr/3YFwRVt
■ 2Q26 Re: EPS 컨센 하회로 주가 하락
- 매출액 111억 달러(YoY +22%)로 컨센(108억)을 소폭 상회했으나 EPS 2.47달러로 컨센(3.07)을 하회
- 풍력 EBITDA가 육상풍력 납품 감소와 해상풍력 프로젝트 비용 증가로 손실폭을 확대했기 때문
- 총 수주잔고는 1,760억 달러로 지난 분기 대비 130억 달러 증가했는데, 이는 장비 부문에서 Prolec 수주잔고를 포함하며 77% 증가한 데서 기인
- 장비 매출이 서비스 매출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증가와 가격 인상, 생산성 향상으로 조정 EBITDA 마진은 11.3%(+280bp)로 증가
■ 가스터빈 가격은 작년 4분기 대비 +20%
- (1) 파워: 미국, 브라질, 카타르 등에서 20GW 규모의 수주 및 슬롯 계약을 체결하며 총 계약 용량은 116GW(QoQ +16GW). 계약 용량의 절반 이상이 HA 터빈으로 수주잔고 53GW(QoQ +9GW)를 달성. 하반기에는 슬롯 계약(SRA) 중 상당수를 실제 주문으로 전환해 수주 잔고를 확대할 계획. 상반기 수주 가격은 ‘25년 4분기 대비 20% 이상이며 SRA 잔고를 고려할 때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 (2) 전력: 기존 고객과 데이터센터 모두의 수요 증가로 수주잔고는 400억 달러 이상. 2분기 데이터센터 수주액은 27억 달러로 이미 상반기 데이터센터 수주가 작년 연간 수주의 2배를 넘어서
- 3) 풍력: 미국 육상 풍력 발전 설비 시장은 여전히 부진하지만 Section 232 관세에 따라 하반기 상황이 구체화될 전망. 수주는 육상풍력 장비 수주 감소로 organic 기준 40% 감소
■ 파워와 전력 부문 호조 지속되며 FY26 매출 가이던스 상향조정
- 가스터빈 연간 20GW 생산 목표를 달성했으며 2028년까지 24GW, 2030년까지 30GW를 목표
- 올해 말까지 125GW 계약을 체결해 2030년까지 대부분의 물량이 매진될 전망이며 2031년(30GW) 중 절반 이상이 올해 말까지 판매될 계획
- SST는 지난주 실내용 5MW급 프로토타입의 완공된 모습을 공개했으며 올해 말 첫번째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에 시제품을 납품될 예정. 동시에 실외용 6MW급 SST 개발에도 착수했다. 3분기 전력 부문 매출 38~40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과 가격 증가로 EBITDA 마진도 큰 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
- 전력 부문 성장에 따라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기존 대비 10억 달러 상향조정한 455억~465억 달러, EBITDA 마진 가이던스는 12~14%를 유지
- 단기적으로는 MV-UPS, 에너지관리솔루션과 SST, 장기적으로는 SOFC와 SMR에서의 프리미엄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 SST 본격 수주는 CY27년 이후
★ 서비스나우(NOW): AI 성과 기대치 상회, 2026년 가이던스 상향폭은 다소 아쉬워
▶ 자료: https://buly.kr/6ija5fP
■ 2Q26 주요 핵심 지표, 예상치 대비 상회폭 확대
-핵심 지표 cRPO 성장 21.5%, 가이던스 200bp 상회 (시장 예상은 +100bp), 3분기 가이던스 20%로 기대치보다 높아
-2분기 구독매출 성장 23%, 가이던스 150bp 상회, 2026년 연간 가이던스 157.7억 달러로 21% 성장 전망, 기존 가이던스 대비 성장폭을 25bp 상향조정
-2분기 선전대비 연간 전망 상향조정 폭은 다소 낮아. 1)연방정부향 매출 3분기에서 2분기로 일부 앞당긴 점 고려, 2)매크로 상황을 고려하여 평소보다 더욱 보수적으로 가이던스 산정
■ AI ACV 10억 달러 돌파, 연간 목표 15억 달러 초과 추세
-AI ACV 10억 달러 돌파, 2026년 연간 목표 15억 달러 초과 달성하는 추세
-AI 순신규 ACV가 QoQ 40% 증가, 5개 이상 AI 제품 포함한 계약은 전년대비 5.5배 확대
-최근 인수한 Veza, Armis 추가로 사이버보안 영역을 더욱 강화
■ 주가에 우려 과도하게 반영, 그러나 센티먼트 변화에는 아직 부족
-주가는 12M FWD PCR 14배로 5년 밴드 하단(13배) 수준
-시장 우려와 달리 계약 축소나 계약 체결 사이클 지연 없음, 코어 플랫폼에 대한 견고한 수요와 신규 AI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도입 추세 확인
-그러나 이번 분기 실적만으로 시장 센티먼트 크게 변화시키기는 어려울 것. AI 애플리케이션의 대규모 배포와 소비가 변곡점에 도달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
-AI 수익화가 전체 성장을 유의미하게 견인하는 것이 확인되어야 추세적인 주가 반등 이어질 것
현재 동방전기는 중국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독자 개발 F급 가스터빈의 해외 상업 공급 레퍼런스 확보. 글로벌 가스터빈 시장은 AI 데이터센터와 발전용 설비 수요 증가로 공급 부족이 지속. 동방전기의 G50 납기 기간은 약 13개월로 글로벌 업체들의 통상적인 납기(약 3년) 대비 크게 짧아 단기 공급 공백을 대체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 동방전기는 1단계 증설을 통해 2027년까지 G50 20기와 G200 3기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
◆ 첫 선진국 가스터빈 수주, 글로벌 확장의 시작
동방전기는 올해 5월 캐나다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50MW급 중형 가스터빈 G50 10기 공급 계약을 체결, 추가 10기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 중. 추가 계약까지 성사될 경우 총 계약 규모는 약 40억위안으로 추정되며, 이는 2025년 신규 수주의 약 3% 수준에 해당. 이번 계약은 중국 독자 개발 F급 가스터빈이 처음으로 선진국 시장에서 대규모 상업 수주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큼. 최근 북미 가스터빈 시장의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다소 낮은 가격에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판단되나, 향후 운전 실적 축적과 대형 모델(G200) 공급이 본격화될 경우 ASP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추가 해외 수주가 핵심 촉매
동방전기 주가는 연초 캐나다 AI 데이터센터향 가스터빈 공급 기대감으로 급등했지만 현재는 고점 대비 약 42% 조정을 받음. 이에 따라 A주 기준 12MF P/E는 19배 수준까지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상당 부분 완화. 향후 캐나다 추가 10기 계약이나 신규 해외 프로젝트 수주가 확인될 경우 실적 추정치 상향과 함께 주가의 핵심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중국 문샷 AI의 최신 오픈웨이트(가중치 개방형) AI 모델 '키미 K3'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미국 스타트업과 중소 기술기업들이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에 대한 접근 차단 구상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결성된 미국의 중소 기술기업 단체 리틀 테크 협회(Little Tech Association)는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 등에게 보낸 서한에서 정부가 중국 오픈웨이트 AI 모델 접근을 차단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이런 규제는 차세대 미국 스타트업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스타트업계 "중국 AI 모델 차단 반대" 입장 표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210379?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