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 확보의 어려움과 전기요금 상승 우려, 지역사회 반발 등이 데이터센터 건설을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부각. 컴퓨팅 용량 공급이 늦어질 경우 AI 서비스 확대와 관련 기업들의 매출 실현에도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
» AI 산업의 성장과 미국의 기술 경쟁력 유지를 위해 인프라 병목 해소가 필요한 상황. 트럼프 대통령은 기업들이 전력 확보와 지역사회 보상 문제를 해결하며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 표명
» 신규 대형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자체 생산하고, 잉여 전력은 지역사회나 전력망에 무상 공급하거나 판매하도록 지시했다고 언급.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주장
» 지역사회나 주민들에게 ‘배당금’ 형태의 금전적 혜택을 제공해 건설에 대한 지지를 확보할 것을 촉구. 이익 공유와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반대 여론을 완화하고 데이터센터 건설을 가속하겠다는 구상
🔹트럼프 대통령의 Truth Social
미국 대통령으로서 저는 데이터센터를 매우 면밀히 지켜봤으며, 확고한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저는 새로 건설되는 대형, 경우에 따라서는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전력을 자체 생산하고, 남는 전력은 지역사회나 전력망에 무상으로 공급하거나 판매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요금 상승을 막을 수 있으며, 실제로 요금이 상당히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대한 지지를 얻고 싶다면 지역사회나 그곳에 사는 주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십시오. 저는 이 과정을 면밀히 지켜봤습니다. 특정 지역에서 큰 반대에 부딪혔던 데이터센터도 금전적 합의가 이뤄지자 매우 큰 환영을 받게 됐습니다.
▶ 수주확대를 넘어 생산성과 수익성 개선으로
- RTX는 방산 수주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생산량 증가와 비용 절감이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 레이시온은 주요 탄약·미사일 생산량을 전년 대비 90% 이상 늘렸으며, 대규모 장기계약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콜린스는 항공기 생산 확대와 비용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높였고, 프랫앤휘트니는 엔진 정비 처리량 증가와 향후 정비대금 회수 확대가 기대된다. RTX는 연간 실적 전망을 재차 상향했지만 올해 주가 수익률은 시장 대비 부진한 상황이다. 생산능력 확대와 비용 절감 효과가 향후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한다.
★ 3M Co. (MMM.US): 3M, 수익성 개선 지속 & 데이터센터 성장 기대 확대
▶ 자료: https://buly.kr/7QP8dKz
▶ 구조적인 마진 개선 확인,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주목
- 3M의 3분기 실적은 구조조정과 생산성 개선을 통한 수익성 회복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원가 상승과 성장 투자 부담에도 영업이익률이 개선됐으며, 경영진은 이러한 성과가 일회성이 아닌 구조적인 변화라고 강조했다. 생산거점 통폐합과 공급망 효율화가 진행 중인 만큼 2027년에도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긍정적인 변화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우주항공 등 성장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 전자제품의 부진이 전체 매출 성장률을 제약하고 있지만, 산업재를 중심으로 신규 주문과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어 매출 성장률 회복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기존 전력 연결 제품에서 광통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Amazon과 Microsoft의 EBO 채택은 기술 경쟁력을 시사한다.
CATL(3750.HK): 3Q26 Re - ESS 제품 믹스 변화와 세부담 증가로 수익성 크게 하락
자료: https://buly.kr/4FvV0PZ
◆저가 ESS 계약 물량 납품 집중과 소비세 부담으로 인한 어닝쇼크
CATL의 3Q26 매출액은 1,652억위안(YoY +58.6%)으로 컨센서스를 5.6% 하회, 지배주주 순이익은 213억위안(YoY +14.5%)으로 컨센서스를 18.4% 하회. 3분기 1)저가 ESS 배터리 셀 장기 계약 물량 납품 집중에 따른 제품 믹스 변화와 2)세금 정책 변화로 단위당 수익성이 악화되며 매출/순이익 모두 시장 기대를 하회. 실제로 올해 9월부터 배터리 소비세 징수가 재개되면서 3분기 CATL의 세금 및 부가금이 22억위안(QoQ +222%)으로 급증. 경영진은 중국 ESS 입찰 가격경쟁, 완성차 공급업체 다변화와 가격인하 요구로 단기간 내 GPM이 1H26 수준으로 회복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 한편, 3분기 재고자산 증가(25년 말 대비 +53%)는 대부분 매출 인식 전 단계의 출고상품으로 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 증가를 의미하지 않으며, 영업현금흐름 급감(QoQ -95%)은 공급업체 대금 지급 기간 단축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언급.
◆단기 수익성 악화 불가피하나 장기 경쟁우위는 더욱 강화될 전망
2027년까지 CATL의 단위당 수익성은 하방 압력이 지속될 수 있음. CATL의 ESS 출하 중 해외 대비 마진이 낮은 중국 내수 비중은 3Q25년 14%에서 2Q26 35%까지 상승, 가격 환경이 추가로 악화되지 않더라도 제품 믹스 변화만으로도 그룹 전체 Wh당 이익에 완만한 하방 압력이 발생할 수 있음. 또한, 올해 배터리 소비세와 수출 VAT 환급 정책 변화 또한 수익성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전망. 현재 CATL 경영진은 고객사와 세부담 방안을 협상 중이나, 중국과 유럽 OEM 고객사들의 경쟁 환경 고려 시 CATL이 세부담을 100% 고객사에 전가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음. 다만, 업계 1위인 CATL 대비 현금흐름이 크게 열위에 있는 중국의 2선 업체들은 향후 세부담 확대와 가격경쟁으로 기술 투자, 증설 여력이 약화될 수 있고, 이는 결국 구조조정 가속화와 CATL의 경쟁우위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과거 밸류에이션 저점인 P/E 11배 적용은 지나치게 보수적
과거 CATL A주의 밸류에이션 저점은 2024년 초 약 11배 P/E 수준으로 당시 배터리 산업의 심각한 공급과잉, 공격적인 가격 경쟁, 수익성 악화 우려가 확대되던 시기. 2023~24년 심각한 공급과잉 재현 가능성은 낮으며, 2027년 가동률 하락과 단위 수익성 둔화를 가정하더라도 CATL은 여전히 2026년 추정 순이익을 상회하는 수준의 순이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 현재 이익 전망에 과거 저점 밸류에이션인 11배 P/E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지나치게 보수적일 수 있다는 판단. 향후 월간 산업 데이터에 기반하여 배터리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추가로 악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하락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CATL 시장점유율 안정화 흐름, ESS 신규 설치 증가, 헝가리 생산공장 램프업 등이 주가 상승 촉매제가 될 수 있음.
★ 스페이스X(SPCX.US): AI 인프라의 빠른 수익화, 성장 기대치 상향
▶ 자료: https://buly.kr/Chrs2tL
■ AI 매출 예상치 23% 상회하며 서프라이즈 견인, 스타링크 & 우주 사업도 선전
-매출액 145.8억 달러(+161% YoY), 조정 EPS 0.45달러(흑자 전환)로 컨센을 각각 14%, 150% 상회
-SI 매출 75.6억 달러(+830% YoY, +195% QoQ)로 컨센을 23% 상회, AI 인프라 매출은 70.2억 달러로 Cursor 인수 효과를 제외해도 전분기 대비 192% 증가
-스타링크 매출 52.5억 달러(+70%)로 기업&정부향 매출 21.3억 달러(+91%)가 성장 견인, SI는 전사 매출의 52%와 조정 EBITDA의 56%를 차지
-SI 영업이익 4.3억 달러로 컨센(0.9억 달러)을 크게 상회하고 우주 부문 영업적자도 700만 달러로 컨센(-4.3억 달러) 대비 축소, 전사 영업이익은 27.9억 달러로 컨센을 23% 상회
■ 사업부별 주목할 사항
-컴퓨팅 용량은 3분기 말 1.7GW에서 10월 말 2.2GW, 연말 2.5~3.0GW로 확대하며 2027년 말 전망을 기존 10GW에서 13GW 이상으로 상향
-컴퓨팅 공급가격은 전분기 제시했던 와트당 30~50달러 범위의 상단을 소폭 상회하며,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강세 지속
-스타십 Flight 14에서 최초로 지구 궤도에 진입하고 팔콘9 발사 10회에 해당하는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배치, 11월 Flight 15에서는 부스터와 상단 우주선 모두 발사장 회수를 시도하며 2027년 상반기 주 1회, 하반기 주 2회 발사 목표
-스타링크 가입자는 160만명 순증한 1,360만명으로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선진국 가입자 비중 상승으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전분기 대비 5% 증가
■ 2027년 컴퓨팅 매출 확대 & 스타십 기술 진전은 주가 업사이드 높이는 요인
-2026년 말 연환산 매출 1천억 달러 목표를 유지하고, 신규 컴퓨팅 계약을 반영한 1Q27 매출 가이던스 330억~370억 달러를 제시해 컨센(240억 달러)을 크게 상회
-머스크는 2027년 말 연환산 매출이 5,000억~1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공격적인 전망을 제시
-4분기 Capex 가이던스를 기존 예상인 3분기 수준(196억 달러)에서 350억~400억 달러로 대폭 상향, 단기 컴퓨팅 계약의 갱신 단가 상승에 따라 2027년 투자비 회수기간이 6개월까지 단축될 가능성 언급
-신규 컴퓨팅 계약의 높은 증분 마진과 빠른 증설이 실적 전망치 상향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 연말 락업 해제는 단기 변동성 요인이나 컴퓨팅 매출 확대와 스타십 기술 진전, V3 위성망 확장이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