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개발사인 앤트로픽의 AI 칩 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이 칩을 최종 수주하면 테슬라와 구글, 엔비디아 등에 이어 초대형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최근 2나노(㎚·1㎚=10억분의 1m) 공정에서 앤트로픽의 AI 반도체 칩을 생산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여러 개 칩을 마치 한 개 칩처럼 결합하는 고난도 패키징 기술도 활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칩 속의 미세 회로 설계부터 앤트로픽과 협업할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히 고객사가 제시한 설계에 따라 수탁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앤트로픽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삼성전자는 “고객사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엔 앤트로픽…삼성 파운드리 '수주 행진'
- 테슬라·엔비디아·구글 이어 AI 칩 생산 논의 중
- 2나노 공정서 생산 준비 돌입
여러 칩 결합 고난도 패키징 활용
- 빅테크, 파운드리 공급망 다변화
- 삼성전자, 추가 수주 가능성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06064
★ [미국주식] 앤트로픽, 알파벳은 스페이스X에게 임대 사기 당한걸까? -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릴 Capex 사이클 연장
▶ 자료: https://buly.kr/5fEuxZZ
▶ 스페이스X 상장은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 연장의 신호탄
- 스페이스X의 상장은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 연장의 신호탄이다. 스페이스X가 상장한 이유는 자금 조달이다. 조달한 자금의 최우선 투자처는 AI 인프라다. 공모가 $135 기준 순조달 $744억, 언더라이터 옵션 전부 행사 시 $857억 규모다. 민간 자금이 AI 투자 사이클에 본격 합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TSMC·HBM·CoWoS 트리플 병목: 공급 부족이 구조적으로 지속된다
- AI 반도체 한 개가 완성되기까지 세 개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웨이퍼 생산, HBM 조달, CoWoS 첨단 패키징이다. 지금 이 세 관문이 동시에 막힌 상황이다. 세 관문은 독립적인 병목이 아니라 순서대로 연결된 체인이다. 웨이퍼가 있어도 HBM이 없으면 멈추고, 둘 다 있어도 CoWoS 용량이 없으면 제품이 완성되지 않는다. 전공정 장비 발주부터 설치·검수·양산까지 통상 12~24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공급 부족이 구조적으로 지속될 수밖에 없다.
▶ 달라진 투자사이클 — 확정 계약 기반, 2018년과 다르다
- 인공지능 업황 정점에 대한 우려는 과하다. 현재와 2017년의 결정적 차이는 확정된 물량 기반이라는 점이다. 마이크론은 2017년 실적 공시(10-K)에서 메모리 산업의 큰 변동성으로 고객들이 장기 고정가격 계약을 꺼린다고 명시했고, 수주잔고가 향후 매출의 신뢰할 만한 지표가 아니라고 했다. 현재는 정반대다. 마이크론은 FY3Q26 실적 발표에서 16개 고객으로부터 최소 $1,000억 규모 장기 계약을 확보했으며 선급금으로 $220억을 이미 수령했다고 밝혔다. TSMC도 강력한 고객 수요 대응을 위해 증설 대열에 합류했다. FY1Q26 기준 OPM 5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자본지출도 전년 대비 252% 급증했다. 확정 계약 기반으로 제한적인 제품 생산 확대가 이뤄지는 구조여서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 지금은 업사이클 초중반: LRCX, CAMT·ONTO
- 메모리 합산 자본지출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고 TSMC OPM은 2026Q1 58%로 역대 최고다. 메모리와 파운드리가 동시에 열리는 사이클이다. 메모리 자본지출과 매출의 상관관계가 최고(r=0.845)면서 파운드리 비중도 54%인 LRCX가 업사이클 베타가 가장 극대화되는 구간이다. 후공정에서는 CAMT가 HBM 검사 시장 40% 이상 점유와 HBM4E 전환이라는 구조적 촉매를 보유하며, ONTO는 CoWoS 증설과 칩렛 확산의 직접 수혜 위치에 있다. LRCX, CAMT·ONTO를 추천한다.
» 미국 SMR 기업 ETF
- SOL 미국원자력SMR
- TIGER 미국AI전력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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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차세대 원전이 AI 인프라의 새 전력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원자력 스타트업 발라 아토믹스가 첨단 원자로에서 생산한 전력으로 엔비디아 AI 칩을 구동하면서 원전 기반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발라 아토믹스는 미국 유타주 오렌지빌 사업장에서 자사의 차세대 원자로 ‘워드 250’이 생산한 전력으로 엔비디아 블랙웰 AI 칩을 구동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생산된 전력은 극히 소량에 불과했지만, 미국에서 차세대 원자로가 AI 칩 구동에 직접 전력을 공급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시연에서는 해당 전력을 활용해 일시적으로 웹사이트를 호스팅했다.
발라 아토믹스와 엔비디아는 원자력 기반 AI 시스템 개발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협력도 발표했다. 양사는 발라 아토믹스의 원자로를 활용해 30M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협력이 구체화될 경우 첨단 원자력 에너지가 AI 데이터센터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
엔비디아도 원전으로…AI 전력난에 커지는 SMR 기대감
- 발라 아토믹스, 차세대 원자로 전력으로 엔비디아 블랙웰 칩 구동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429209?sid=105
★ 미국 태양광: 미국의 중국산 인버터 제한 조치 영향
▶ 자료: https://buly.kr/15RDRSF
■ 유럽과 일본에 이어 미국도 중국산 태양광 인버터 제한 조치
-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외국산 태양광 인버터의 신규 수입 금지 규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
- 표면적인 이유는 미국 전력망에 대한 안보이나 AD/CVD, Section 232 등 최근 미국의 태양광 정책을 고려할 때 실제는 미국 태양광 밸류체인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것으로 해석
- 태양광 밸류체인 내에서 무역규제는 그동안 셀과 모듈에 집중되었으나 인버터까지 확대된 것
- 다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으며 올해 안에 구체적 발표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 EU에서도 5월에 고위험 공급 4개국(중국, 러시아, 이란, 북한)의 인버터와 PCS(전력 변환 장치)에 대해 공공자금 지원 및 보조금 지원 지급을 금지했으며 일본에서도 ‘일본 사이버보안 신뢰성 평가(JC-STAR)’ 에 중국 기업을 전원 기각시키며 간접적인 배제 조치를 시행
■ 인버터는 중국 화웨이와 선그로우 비중 55%
- 2025년 연간 글로벌 인버터 출하량은 577GWac(YoY -2%)이며 화웨이와 선그로우의 비중 55%로 년 연속 글로벌 1,2위를 차지
- 상위 10개 기업 중 중국 기업 9개로 인버터 내 중국 비중은 태양광 밸류체인 내에서도 높은 편
- 다만 미국 주택용 인버터는 솔라엣지(SEDG), 테슬라(TSLA), 엔페이즈에너지(ENPH)가 90% 이상을 과점하고 있는 시장으로 FCC의 중국 밸류체인 배제 영향이 크지 않을 전망
- 따라서 이번 조치는 상업용과 유틸리티까지 아우르는 전수 규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 이 경우 단기적으로는 기존 캐파를 모두 미국산과 중국산으로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태양광 프로젝트의 완공 시기가 지연되거나 설치 비용이 증가할 수 있음
■ 비주택용 인버터 익스포져 높은 SEDG에 유리
- 장기적으로 FCC 조치에 따른 기업별 영향은 엔드마켓 비중과 주요 제품에 따라 상이할 전망
- 주택용 고객에 집중했던 엔페이즈에너지와 달리 솔라엣지는 C&I와 유틸리티 비중을 확대
- 솔라엣지는 유틸리티 및 상업용 대형 스트링 인버터 라인업(TerraMax)을 구축하고 있으며 옵티마이저(최적화 장치)를 동시에 판매해 탑라인 확대와 추후 재판매에도 유리
- 다만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미국 태양광 산업에서 중국 밸류체인을 완전 배제하는 것은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아. 폴리실리콘 Section 232가 6월 내 발표 가능성이 높았지만 8월(예상)경으로 연기된 이유도 섣부른 판단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함이었을 것이라 추정
6/30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중국산 태양광 인버터 수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올해 중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양광전력 주가는 이틀 간 -20% 급락.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중국산 전력 설비에 대한 보안 우려가 확대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양광전력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 현지화와 신규 성장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음. 미국 시장 대응을 위해 태국·이집트·멕시코에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있고, 유럽 시장 대응을 위한 폴란드 인버터·ESS 공장은 2027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
◆ AIDC ESS와 SST, 차세대 성장동력 본격화
양광전력의 신규 성장동력은 AIDC향 ESS와 SST(고체변압기) 사업. 양광전력은 ESS, 고압직류(HVDC), 고체변압기(SST)를 통합한 'Grid-to-Chip' 전력공급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해당 솔루션은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이 요구하는 엔드투엔드 전력 인프라 구축에 적합한 구조. 최근 경영진은 7월 9일 SST 상용 제품 출시를 예고했으며, 글로벌 경쟁사 대비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 또한, 1Q26부터 AIDC용 ESS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 업계에서는 양광전력이 2028년까지 AIDC용 ESS/SST 시장에서 20% 대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수익이 매출/순이익에 10% 이상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단기 규제 불확실성보다 중장기 리레이팅 가능성에 주목
금번 규제가 단기적으로는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중장기 성장동력인 AIDC 사업의 투자 논리를 훼손할 가능성은 크지 않음. 현재 양광전력은 2026년 예상 12개월 선행 PER 1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2025년 고점인 26배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도 상당 부분 완화된 상태. 단기 정책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AIDC향 ESS와 SST 사업의 실적 기여가 가시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