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통한 부채 해결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가 막대한 부채를 떠안고 있다고 지적
-미국을 포함한 각국이 부채 문제에서 벗어나는 핵심 방법은 경제성장을 높이는 것이라고 주장
-Bessent는 G20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미국이 다시 Growth 중심의 메시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
-다른 국가 지도자들도 성장 중심 전략에 상당히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
*미국 국가부채 40조달러
-미국 국가부채는 최근 40조달러를 돌파
-부채 증가 이후 장기 미국 국채금리도 수년 만의 높은 수준까지 상승
-Bessent는 40조달러라는 절대적인 부채 규모보다 경제성장을 통해 부채 부담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
-핵심은 부채 자체를 즉시 줄이는 것보다 경제 규모를 빠르게 키워 Debt-to-GDP 부담을 낮추는 전략
*AI와 경제성장
-Bessent는 AI가 미국의 경제성장과 생산성 향상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AI Data Center와 Infrastructure 투자 확대가 금융시장에서 Crowding Out을 일으킨다는 우려에 반박
-Bessent는 현재의 AI Infrastructure 투자가 향후 대규모 Productivity Boom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
-현재 구축되고 있는 Compute와 Data Center Capacity가 향후 몇개월 내 실제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전망
*AI의 Disinflation 효과
-Bessent는 AI에 따른 생산성 향상이 궁극적으로 Disinflationary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기업이 동일한 노동과 자본으로 더 많은 Output을 생산하면 Unit Cost가 낮아질 수 있다는 논리
-AI CapEx가 단기적으로 자본과 전력 수요를 확대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생산성을 높여 물가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는 판단
-AI 투자 확대를 단순한 자본시장 부담보다 향후 성장률과 생산성을 높이는 투자로 봐야 한다는 입장
*Fiscal Consolidation Package
-Bessent는 경제성장만 강조하는 것과 별도로 Fiscal Consolidation Package도 준비 중이라고 밝힘
-Russell Vought 백악관 예산관리국장과 함께 관련 Package를 작업 중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몇주 또는 몇개월 내 공개할 계획
-현재 단계에서는 지출삭감이나 세수 확대 등 구체적인 정책 구성은 공개하지 않음
-재정건전성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성장과 재정 Consolidation을 동시에 추진하려는 전략
*Fiscal Hawk의 반론
-다수의 Fiscal Hawk와 경제학자는 경제성장만으로 40조달러 규모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고 반박
-현재와 같은 재정적자가 지속될 경우 지출삭감이나 세수 확대 없이 GDP 성장만으로 재정을 안정시키기는 어렵다는 주장
-Peter G. Peterson Foundation은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부채 문제를 성장만으로 해결하려면 매년 4.3%의 경제성장이 필요하다고 추산
-미국 경제가 장기간 연속으로 4.3% 성장률을 유지한 사례는 없다고 지적
-미국의 지난해 GDP 성장률은 2.1%, 그 전년은 2.8% 수준
*부채와 성장의 핵심 논쟁
-Bessent의 논리는 경제성장률을 높여 국가부채보다 GDP를 더 빠르게 증가시키는 것이 핵심
-반대 측은 현재 재정적자와 이자비용 규모를 고려하면 Growth만으로는 부족하고 Spending Cut이나 Revenue Increase가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
-결국 논쟁의 핵심은 미국이 AI와 민간투자를 통해 기존 예상보다 훨씬 높은 Productivity Growth를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
-Bessent가 준비 중이라고 밝힌 Fiscal Consolidation Package의 구체적인 내용이 향후 미국 재정정책을 판단하는 핵심 변수
오늘 가스터빈 기업하고
특히 하우멧에어로스페이스 급락 원인입니다
하우멧에어로 스페이스는 민항기 MRO기업이기도 하지만
전세계 복합화력발전소에 쓰이는 블레이드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스페이스X의 내재화 소식이 경쟁우려로 번진듯한데 센티엔 악재지만 실질적으로 단기에 블레이드 병목 해결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대로 머스크가 직접 공장을 지어야 할 정도면 그 병목이 얼마나 심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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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X, 가스터빈 Blade·Vane 직접 생산…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최대 18개월 단축]
*가스터빈 부품 내재화
-SpaceX가 AI Infrastructure의 전력 공급 병목을 줄이기 위해 가스터빈 핵심 부품을 직접 생산할 계획
-Elon Musk는 SpaceX가 Gas Turbine의 Blade와 Vane을 자체 주조할 것이라고 밝힘
-텍사스 Bastrop에서 건설 중인 비공개 Foundry가 Blade·Vane 생산시설인 것으로 알려짐
-SpaceX가 자체 Casting에 성공할 경우 가스터빈 가동 시점을 최대 18개월 앞당길 수 있다는 설명
*가스터빈 공급 병목
-Musk는 현재 Natural Gas Turbine 생산의 가장 큰 제약이 Blade와 Vane의 Casting Capacity라고 지적
-AI Data Center 확대에 따라 GPU뿐 아니라 전력 확보가 새로운 Infrastructure 병목으로 부상
-GE Vernova는 AI Infrastructure 수요 증가로 가스터빈 생산능력이 2030년까지 사실상 판매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
-Grid Connection을 기다리는 대신 Data Center 인근에 자체 Gas Power Generation을 구축하려는 Hyperscaler가 증가
*Blade·Vane
-Blade와 Vane은 가스터빈 내부에서 고온의 가스를 직접 받는 핵심 부품
-가장 뜨거운 구간의 Blade는 약 1,649~1,982도 환경에서 작동
-이는 Blade에 사용되는 금속 합금의 Melting Point보다 약 800도 높은 수준
-내부 Cooling Channel·Thermal Barrier Coating·정밀 Casting 기술을 결합해 극한의 온도를 견디도록 제작
*Single Crystal Casting
-가스터빈 Blade는 Grain Boundary가 생기지 않도록 Vacuum Furnace에서 Single Crystal 형태로 성장시키는 고난도 공정 필요
-기사에 따르면 해당 공정을 산업 규모로 구현할 수 있는 업체는 전 세계 4곳에 불과
-이들 업체의 생산능력도 사실상 모두 판매된 상황
-Jet Engine Blade 역시 고난도 공정이지만 발전용 Gas Turbine Blade는 크기가 더 커 결함 없이 대량생산하기가 더욱 어려움
*SpaceX의 목적
-SpaceX가 완성된 Gas Turbine 전체를 처음부터 자체 개발하려는 것보다 현재 가장 큰 병목인 Blade·Vane Casting을 직접 확보하려는 전략
-부품 공급 대기시간을 줄여 AI Data Center용 발전설비를 더 빠르게 가동하는 것이 목적
-SpaceX가 성공할 경우 기존 소수 전문 공급업체에 의존하던 핵심 Manufacturing Capability를 직접 확보하게 됨
*Solar 100GW
-Musk는 SpaceX와 Tesla가 각각 연간 100GW 규모의 Solar Production Capacity를 최대한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
-장기적으로 Solar를 대규모 전력원으로 확대하는 전략
-다만 Solar Capacity가 충분히 확대될 때까지 향후 수년 동안 Natural Gas가 보완 전원으로 필요하다는 입장
-Solar와 Gas를 병행해 AI Infrastructure의 전력 공급 속도를 높이려는 구조
*Hyperscaler의 Gas 발전 확대
-Amazon·Google·Meta·OpenAI·Microsoft 등 주요 Tech 기업들도 Grid Connection을 기다리지 않고 Data Center 인근에 자체 Gas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이동
-과거 Wind·Solar 등 Renewable Energy를 우선했던 기업들도 Data Center의 빠른 가동을 위해 Natural Gas 활용 확대
-AI Infrastructure 경쟁이 GPU 확보에서 Data Center 전력과 발전장비 확보 경쟁으로 확대
*AI 전력 병목
-NVIDIA Blackwell 등 최신 GPU도 여전히 수개월의 Lead Time이 발생
-동시에 전력망 연결과 가스터빈 공급 부족이 Data Center 증설의 새로운 제약으로 부상
-IEA는 글로벌 Data Center 전력소비가 2030년까지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
-Compute Capacity를 확보하더라도 전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AI Infrastructure를 가동할 수 없는 상황
*기존 가스터빈 공급망 영향
-SpaceX의 계획은 Natural Gas Turbine 수요 감소가 아니라 극심한 공급 부족을 자체 생산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
-특히 Blade·Vane Casting이 전체 Turbine Lead Time을 결정하는 핵심 병목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
-SpaceX가 실제 양산에 성공할 경우 소수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고난도 Turbine Casting Capacity의 희소성이 일부 낮아질 가능성
-다만 기사에서는 산업 규모 Single Crystal Casting이 가능한 4개 업체의 구체적인 이름은 제시하지 않음
★ 글로벌 전력기기/에너지: 전력 국가비상사태 선포, 트럼프 1기와의 차이점
▶ 자료: https://buly.kr/1cBpevI
■ 트럼프 대통령의 전력망 국가비상사태(National Emergency) 선포
- 트럼프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외국산 전력장비를 규제하는 행정명령(14420)에 서명
- 지난 7월 28일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외국산 전력 인버터를 커버리스트에 새로 추가하며 신규 진입을 차단한 데 이어 이번 행정명령에서는 규제 대상을 외국산 대량전력시스템(Bulk power system)으로 확대, FCC 규제와 달리 소급 적용
- 외국산 대량전력시스템에는 외국이 원격으로 해당 장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백도어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잠재적 위협이 있으며 미국이 외국산 장비에 계속 의존하는 것은 공급망 취약성을 만든다는 이유
■ 변압기, 캐퍼시터, BESS, UPS 등 규제 대상이 광범위
- 이번 행정명령이 정의하는 대량전력시스템은 지역 배전에 사용되는 시설을 제외하고 상호연결된 송전망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시설과 제어시스템, 69kV 이상의 송전선을 포함
- 대량전력시스템 전기 장비는 대량전력시스템의 변전소, 제어실, 발전소에 사용되는 리액터, 캐퍼시터, 변전소용 변압기, 유틸리티급 인버터, BESS, UPS, 대형/소형/비상용 발전기, 분산제어시스템을 광범위하게 포함
-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해당 전력망 장비들의 거래에 있어 에너지부 장관이 (i) 장비를 만든 회사가 위험국가로 지정된 외국 기업에 의해 소유되거나 지배되는 경우, (ii) 해킹 위험이 있거나 국가안보상 위험하다고 판단할 경우 금지
- 위험국가로는 중국, 러시아, 이라크, 베네수엘라 등과 에너지부 장관이 외교 정책에 해가 되는 행위에 관여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외국 정부가 포함할 것
■ 트럼프 1기와 유사한 행정명령, 효과는 훨씬 뚜렷할 것
- 트럼프 대통령은 1기였던 2020년 5월 1일에도 같은 법적 근거를 기반으로 거의 동일한 내용의 행정명령(13920)을 공개한 적이 있어
- 다만 이번 행정명령은 대상 장비를 인버터, 배터리, 소프트웨어까지 확대했으며 기존 설치 장비에 대한 권한도 권고안을 마련하는 수준에서 교체, 제거를 명령할 수 있는 권한으로 강화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강력한 조치로 해석
- 게다가 2020년 행정명령은 2021년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실질적인 효과 없이 마무리
- 이번 행정명령 역시 120일 이내 세부 시행규칙이 발표될 예정으로 불확실성이 있으나 아직 트럼프의 임기가 2년 이상 남아있어 1기보다 뚜렷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 국가 안보를 근거로 국방, 통신, 전력인프라까지 공급망 재편 영역이 점차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