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보호를 위해 중국산 데이터센터 장비(광트랜시버 등) 신모델의 수입 금지 방안을 검토 중
» FCC가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연내 발표 및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나 최종안은 수정 또는 보류될 가능성도 존재
» 규제 목적은 중국 업체의 데이터 탈취, 악성코드 설치, AI 데이터센터 운영 방해 등 잠재적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있음
»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활용되는 데이터센터를 국가 핵심 인프라로 보고, 공급망 단계부터 중국산 장비 의존도를 축소하려는 전략
» 과거 Huawei 장비가 미국 통신 인프라에 깊이 자리 잡으면서 제거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던 사례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도. 중국 기술이 AI 공급망에 정착하기 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공급망 통제' 성격의 정책으로 평가
» 규제 시행 시 Amazon Web Services(AWS) 등 미국 클라우드 기업들은 중국산 장비를 미국 업체 제품으로 교체해야 해 비용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 존재
» 다만 업계에서는 미국 업체들이 기술력은 확보하고 있지만 생산 규모는 아직 중국 업체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도 존재. 중국 정부는 미국의 조치가 자국 이익을 훼손할 경우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 이번 조치는 중국산 드론, 라우터, 로봇, 인버터 등에 대한 기존 규제와 같은 맥락. 미국의 대중국 첨단기술 공급망 분리 정책이 AI 데이터센터 장비까지 확대
🔹투자 시사점
» 미국의 대중국 규제가 반도체를 넘어 AI 네트워크 및 광통신 부품으로 확대되면서 AI 인프라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되는 국면
» GPU뿐 아니라 광트랜시버, 광모듈, 네트워크 장비 등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의 전략적 중요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
» Coherent, Lumentum, Applied Optoelectronics 등 미국 광통신 업체들은 공급망 대체 수혜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효과를 동시에 받을 가능성
» 중국 광통신 업체들의 글로벌 점유율 축소 시 미국 및 비중국권 공급업체들의 증설과 고객사 다변화가 가속화될 가능성. 중장기적으로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공급망 탈중국화 진행 예상
» 미국 정부가 AI 데이터센터 공급망 전체를 국가안보 자산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향후 반도체뿐 아니라 네트워크 장비와 광통신 업종의 프리미엄이 확대될 가능성
Trump administration drafting ban on Chinese data center devices, sources say
https://www.reuters.com/world/trump-administration-drafting-ban-chinese-data-center-devices-sources-say-2026-08-04/?utm_source=braze&utm_medium=notifications&utm_campaign=2025_engagement
» CXMT가 스마트폰용 차세대 메모리 분야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기술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는 평가
» CXMT는 올해 말 LPDDR6 제품을 소량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제품 수율이 목표 수준에 도달하면 이후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 LPDDR6는 기존 세대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이 크게 개선된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지원하는 핵심 제품
»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중국의 반도체 자립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CXMT는 Micron, 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 본격적인 경쟁 기반을 확보하게 될 전망. 다만 기술 확보와 별개로 안정적인 수율과 대규모 양산 능력을 확보해야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상황
» SK하이닉스는 이미 지난 3월 16Gb LPDDR6를 공개했으며, 기존 LPDDR5X 대비 속도는 33% 향상, 전력 효율은 20% 개선됐다고 발표. 삼성전자 역시 유사한 제품을 개발 중
» 한편 Apple은 메모리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CXMT를 포함한 중국 업체로부터 메모리를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미국 의회는 국가 안보와 공급망 의존도를 이유로 반대 입장을 유지
CXMT Narrows Gap With SK Hynix and Samsung in Smartphone Memory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8-04/cxmt-narrows-gap-with-sk-hynix-and-samsung-in-smartphone-memory
★ 슈나이더일렉트릭 (SU.FP): 약점을 극복하는 중
▶ 자료: https://buly.kr/CWweo2K
■ 1H26 Re: 오랜만의 산업자동화 턴어라운드
- 상반기 매출액 212억 유로(YoY +9.8%, Organic +14%), 조정 EPS 4.79유로(+28.5%)로 모두 컨센(200억 유로, 4.49유로) 상회
-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는 IA 매출 성장이 예상을 상회했으며 마진은 +50bp 증가. 소프트웨어 부문인 Aveva를 제외한 레거시 산업자동화의 수익성은 아직 회복하지는 못해
- 주거용을 제외한 모든 수요가 견조하며 특히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전력망을 비롯한 인프라 모든 부문이 계속해서 견조
- 실제 판매된 거래 금액 중 가격 인상으로 인해 늘어난 부분의 비중은 1분기 2%에서 2분기에는 4%로 높아져
■ 2분기 중국에서 고성장, 데이터센터 이외의 전기화에 주목할 시점
- 지역별로는 중국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져. 2분기 산업자동화 부문 매출은 18.6억 유로로 반등했는데, 성장이 주춤했던 중국시장에서 +21% 증가. 에너지관리부문 역시 중국에서 +20% 증가하며 미국(+21%)과 함께 성장을 견인
- 이는 AI 데이터센터로 인한 견인 효과로 한정되지 않으며 건물, 공장, 인프라 등 모든 전기화의 가속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 중국은 특히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전기화에 집중한 국가로 전력망 프로세스와 산업 전기화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
- 동사는 중국향 믹스에서 부진한 주거용 제품을 줄이고 균형 잡힌 사업을 유지
- FY2025년 기준 최종 수요처 익스포져는 데이터센터 30%, 빌딩 29%, 산업 27%, 인프라 14%
■ FY2026년 연간 가이던스 상향조정
- 데이터센터 가속화에 따라 최근 1년간 생산능력을 확대. 메모리나 부품에서의 제약을 감안하더라도 안전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추가적인 캐파 확대는 2년 미만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 관세 대응을 위한 선제적 가격 인상과 생산성 개선의 조기 달성 영향으로 FY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조정
- Organic 기준 매출 성장률은 기존 +7~10%에서 +10~13%로, 조정 EBITDA 성장률은 기존 +10~15%에서 +14~19%로 상향조정
- PEER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마진율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제품 가격 인상으로 극복하는 중. SST는 시제품 테스트 단계로 경쟁사와 유사한 타임라인
- 12MF PER은 5년 평균 인 28.6배 수준으로 산업자동화 반등 고려할 때 충분히 매수 가능한 구간
★ 팔란티어(PLTR.US): 미국 사업 모멘텀 강화, 전망도 대폭 상향
▶ 자료: https://buly.kr/HSZsEsn
■ 미국 커머셜 149%, 전체 매출 성장 93%로 가속화, Rule of 40 155pt (컨센 138)
-매출액 19.4억 달러(+93% YoY), 조정 OPM 62%, Rule of 40 155pt(컨센 138)로 12개 분기 연속 상승
-미국 커머셜 매출 7.6억 달러(+149%)로 전분기 +133%에서 재가속, 미국 정부 매출도 8.1억 달러(+90%)로 성장 가속화
-미국 전체 매출 15.7억 달러(+115% YoY, +23% QoQ)로 전사 매출의 81% 차지
-TCV 34억 달러(+49%), RPO 49억 달러(+103% YoY, +10% QoQ), NRR 157% 기록
■ 2026년 가이던스 매출 성장 82%, 조정 OPM 60%로 상향조정
-3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21.6억 달러(+83%), 조정 OPM 59.9%로 컨센을 각각 8.5%, 2.5%p 상회
-2026년 가이던스는 매출 81.5억 달러(+82%), 조정 영업이익 48.9억 달러(OPM 60%)로 기존 대비 각각 6.5%, 10% 상향
-미국 커머셜 매출 성장 전망도 기존 120% 이상에서 134% 이상으로 상향, 매출 34.2억 달러 초과 전망
-2026년 Rule of 40 전망은 기존 129pt에서 142pt로 13pt 상향
■ 미국 사업 모멘텀 지속 기대하는 이유
-1)Sovereign AI 수요 확대, 2)NRR 157%가 보여주는 기존 고객 확장, 3)AIP와 FDE의 경쟁 우위, 4)미국 정부 신규 수주와 기존 프로그램 실행이 성장 가속화를 견인
-미국 커머셜 TCV +153%, RDV +124% 등 선행지표와 OPM 62%, FCF 마진 63%의 압도적인 수익성이 향후 실적을 지지
-미국 국방부 관련 TTM 매출이 국방 예산의 25bp 미만에 불과해 정부 부문의 추가 침투 여력도 충분
-실적 발표 전 12M FWD PSR 35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존재하나, 예상보다 빠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고려하면 주가 반등 여지는 높다고 판단
★ 이턴코퍼레이션 (ETN.US): 데이터센터를 넘어서는 구조적 변화에 부합
▶ 자료: https://buly.kr/4xa4X7U
■ 2Q26 Re: 미국 캐파 증설 효과 양호, 15년치 데이터센터 수주잔고
- 매출액 85.3억 달러(YoY +21%, Organic +14%), 조정 EPS 3.15달러(+7%)로 컨센(81.6억 달러, 3.07 달러)을 모두 상회
- 매출 성장률에는 Boyd 인수 효과 7%p가 반영
- 1분기에서 2분기로 전환하며 역대 가장 큰 분기별 생산 출력 확대. 특히 미국에서 캐파 증설의 효과로 매출은 Organic 기준 +18%, 마진은 190bp 증가
- 2분기 IEEPA 환급으로 인한 영향은 300만 달러 미만으로 EPS 기준 0.1달러 미만
- 미국 전체 데이터센터 수주잔고는 307GW로 2025년 속도 기준으로 15년치. 이 수주잔고 중 20%가 단기적으로 전환되며 대부분은 2028년 이후 인도로 이어질 예정
■ 데이터센터를 넘어서는 구조적 전력 트렌드에 부합하는 포트폴리오
- 전력 부문은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상업/기관, 유틸리티, 산업 수요가 모두 견고
- 데이터센터를 넘어서 리쇼어링과 전력망 현대화 포트폴리오에 대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 북미 전력 부문 매출 성장은 +18%로 주로 데이터센터(Organic 기준 +65%) 강세에서 기인. 전년 대비 마진 하락은 투입 비용 증가 때문이며 2분기와 3분기 초에 취한 가격 인상 조치로 하반기에는 대체로 가격 상승분과 원가 상승분이 수렴하는 중립적인 영향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
- 글로벌 전력 매출은 +44% 증가했으며 Boyd 인수로 인한 25%가 포함. 4분기로 예정했던 가격 인상을 3분기로 앞당겨
- 항공우주 매출은 +13%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상업용 OEM 부문이 두드러졌으며 Ultra PCS 인수가 6%p의 성장 기여와 마진 증익 효과
■ 3분기 EPS 가이던스 컨센 부합
- FY2026년 연간 Organic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는 중간값 기준 +12%으로 다시 한번 200bp 상향조정
- 북미 전력(+15%, 200bp 상향조정)과 글로벌 전력(+12%, 450bp 상향조정)의 영향이 반영
- 3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로 3.51달러(YoY +14%)를 제시하며 컨센에 부합. 개별적인 가격 인상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어 가격 인상 효과는 하반기에 갈수록 증가할 전망
- 우려했던 북미 전력 OPM은 원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여전히 낮으나 27.5%로 QoQ 190bp 증가
- 800V DC 관련하여 SST는 고객사로부터 기술적으로 앞서있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DC 차단기와 냉각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800V DC 통합 솔루션 패키지 판매에 유리
- 글로벌 전력기기 섹터 Top-pick을 유지